• 맑음동두천 6.7℃
  • 맑음강릉 9.2℃
  • 박무서울 8.2℃
  • 박무대전 7.2℃
  • 박무대구 6.6℃
  • 박무울산 6.6℃
  • 맑음광주 8.6℃
  • 박무부산 8.7℃
  • 흐림고창 7.4℃
  • 박무제주 9.8℃
  • 맑음강화 4.1℃
  • 맑음보은 4.0℃
  • 맑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3.9℃
  • 맑음거제 6.3℃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사회·문화


네이버 “전문병원광고관련 가이드라인”동참

전문병원 비지정 의료기관 ‘전문’명칭 활용한 키워드광고 제한

 네이버가 보건복지부 지정 전문병원 이외의 병원들의 키워드 광고에 대해 게재중단 방침을 정했다

보건복지부는 ‘전문’ 명칭을 사용해 인터넷에서 키워드 광고를 하는 非전문 의료기관의 행위를 금지한다고 밝혔다. 이에 네이버 측에서도 16일자로 관련 사항에 관한 공지 메일을 광고주에게 발송했다.

정부는 2011년부터 관절, 뇌혈관, 대장 항문 등 9개 질환과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 9개 진료 과목 그리고 한방 병원에 대해 전문병원제도를 시행해 왔고 현재 전국 99개 병원이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그러나 전문병원으로 지정되지 않은 병원들이 ‘전문’명칭을 활용해 키워드 검색 및 광고 등이 포털상 이뤄지고 있었다. 이에 대한전문병원협의회는 지속적으로 제재를 요청해왔고 보건 당국은 조사를 통해 지난해 12월 ‘전문병원 광고관련 가이드라인’ 조치를 마련했다.

이에 네이버 측은 보건복지부 ''전문병원 광고관련 가이드라인'' 시행을 통해 전문병원으로 오인할 수 있는 의료법 위반 광고 근절에 동참하기로 정했다.

네이버는 추후에도 앞선 가이드라인 및 유권해석에 위반되는 비지정 의료기관의 광고는 게재할 수 없게 한다. 발견될 경우에도 별도의 사전 통지 없이 게재가 중단된다.

예를 들어 비지정 의료기관이 ''라식전문병원'' 또는 ''라식전문'' 키워드로 광고하는 경우 16일자로 게제 중단된다.

네이버 관계자는 "검색 이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깨끗한 검색환경을 조성하고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희 기자 / leehee@mbceconomy.com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