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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10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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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다시보는 속기록 대한민국 정치사」 12부작...15일 첫 방영

- 제79주년 광복절인 8월 15일(목) 첫 방영 

 


국회방송(NATV)이 제22대 국회 개원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를 속기록으로 되돌아보는 특별기획 다큐멘터리 「다시보는 속기록 대한민국 정치사」 12부작을 연속 방송한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이번 프로그램에는 대하드라마 '모래시계''사랑과 야망''해를 품은 달'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선우재덕이 스토리텔러로 참여했다.

 

제79주년 광복절(15일)에 첫 방송되는 「대한민국 의회민주주의의 시작 제헌국회」 편에서는 이승만 초대 대통령 취임식과 백범 김구 선생의 육성 등 희귀 영상자료가 공개된다.

특히 대한민국국회의 모태로 임시정부가 만들어지기 하루 전인 1919년 4월 10일 수립된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의 기록 자료를 발굴하고, 항일 독립운동사를 집중적으로 조명했다.

 

이번 특별기획에서는 국회의 진기록으로 평가받는 필리버스터(무제한토론, 합법적 의사진행방해 행위) 역사를 살펴본다.

 

대한민국 최초의 주인공으로 5시간 19분 동안 원고 없이 무제한토론을 이어간 김대중 전 대통령부터 최근의 기록까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닌' 필리버스터의 진기록과 재미있는 후일담을 속기록을 통해 생생하게 들여다본다.

 

국회방송은 IPTV(KT 올레TV, LG 유플러스, SK브로드밴드(65번), 스카이라이프(165번)), 케이블TV를 통해 전국 어디서든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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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특검, 尹·김용현 등 ‘일반이적 혐의’ 추가 기소
내란특검이 10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일반이적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을 일반이적 및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특검은 무인기 작전을 직접 실행한 김용대 전 국군드론작전사령관은 위계공무집행방해 및 허위공문서 작성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 김 전 장관에게는 추가로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 방해, 허위공문서 작성·행사·작성 교사·행사 교사, 허위 명령·보고 등 혐의가 적용됐다. 일반이적죄는 ‘대한민국의 군사상 이익을 해하거나 적국에 군사상 이익을 공여’할 경우 적용되는 혐의다. 유죄가 인정되면 무기징역이나 3년 이상 징역에 처한다. 특검은 지난해 10~11월 군이 무인기를 여러 차례 북한에 날릴 당시 김 전 장관의 지휘 아래 정상 지휘체계를 벗어난 채 비례성을 넘어서는 수준으로 작전을 실행했다고 판단했다. 이를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평양 무인기 투입’으로 전시계엄 노렸던 윤석열, 김용현, 여인형 일반이적죄 기소는 당연한 귀결이라고 밝혔다. 부승찬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내란특검이 오늘 전시계엄 선포 여건 조성 목적으로 ‘평양 무인기 투입’을 주도한 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