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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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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유튜브, 일부채널 유료서비스 시작

세계 최대 동영상 공유 사이트 구글 유튜브가 9일(현지시각) 정기 구독료를 내야 볼 수 있는 유료 채널 운영 모델을 공개했다. 유료 채널의 한 달 구독료는 채널당 최소 0.99달러(약 1087원) 이상으로 책정됐다.

유튜브의 콘텐츠 제휴 부문 대표인 말리크 듀카드는 이날 콘퍼런스콜에서 “유튜브 유료 채널 구독자는 신용카드를 이용해 이용료를 결제할 수 있으며, 동영상 제작자는 구독료 수익의 50% 이상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시범 사업에는 30명의 동영상 제작자가 참여해 세서미스트리트, 이종격투기 대회 UFC 등을 포함한 50개의 유료 채널을 운영하기로 했다.

동영상 제작자 중에는 내셔널지오그래픽 TV, 헐리우드 제작사 매그놀리아 픽처스도 포함됐으며, 이들이 운영하는 채널의 구독료는 매달 2.99달러(약 3280원)다.

PGA골프아카데미의 경우 4.99달러로 콘텐츠별로 다양하다. 이에 대해 BTIG 리서치의 리치 그린필드 미디어부문 애널리스트는 “동영상 스트리밍 사이트 넷플릭스에선 매달 7.99달러만 내면 수천개의 영화와 TV 쇼를 모두 볼 수 있다”며 “유튜브의 유료 채널 구독료가 너무 비싸다”고 했다.

유튜브는 “이번 발표는 시작일 뿐”이라며 “수주 안에 능력 있는 유튜브 파트너들을 위한 유료채널을 더 많이 만들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직 한국어 유료콘텐츠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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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