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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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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국 기업문화 점수는 59점

창조경제시대 기업문화 실태와 개선과제 조사 실시

대한상공회의소가 전국의 직장인 5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조경제시대 기업문화 실태와 개선과제 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기업의 기업문화 점수는 59.2점으로 나타났다.

구글 같은 기업을 100점 만점으로 봤을 때 대기업은 65.7점, 중견기업은 63.1점, 중소기업 57.0점으로 나타났다.

기업문화 점수가 이같이 낮은 원인에 대해 직장인들은 상명하복의 경직된 의사소통체계(61.8%), 개인보다 조직 전체를 강조하는 분위기(45.3%), 부서 이기주의(36.7%) 등을 이유로 꼽았다.

직장 내 갈등과 관련 ‘직장 내 상사나 선배와 갈등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직장인의 68.5%가 ‘그렇다’고 응답했다.

갈등의 이유로는 업무와 관련해 의사소통이 되지 않아서(67.2%), 내 담당이 아닌 업무까지 시켜서(20.9%), 사적인 일까지 간섭한다고 느껴져서(9.1%)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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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