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3℃
  • 맑음강릉 13.9℃
  • 맑음서울 16.8℃
  • 흐림대전 15.4℃
  • 연무대구 14.2℃
  • 흐림울산 14.2℃
  • 흐림광주 14.2℃
  • 흐림부산 14.6℃
  • 구름많음고창 13.6℃
  • 제주 11.0℃
  • 맑음강화 15.2℃
  • 흐림보은 15.4℃
  • 흐림금산 14.5℃
  • 흐림강진군 11.9℃
  • 흐림경주시 13.9℃
  • 흐림거제 12.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박근혜 대통령, 방미 경제성과 거둬

보잉 등 미 7개사 한국에 4천억 투자

박근혜 대통령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3억 8천만 달러(한화로 4천억 원 상당)의 외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박 대통령은 “북 위협 정도로는 한국 경제가 흔들리지 않는다는 걸 세계가 알고 있다”면서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을 강조했다.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6일(현지시간) 뉴욕에서 “보잉, 커티스라이스, 올모스트 히어로스 등 7개 미국 기업과 투자신고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잉사는 1억 달러를 투자해 경북 영천에 유지보수센터 형태의 공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커니스 라이트는 원자로용 특수밸브 제조에 3천만 달러, 올모스트 히어로스는 애니메이션 창작과 해외마케팅에 2천만 달러, 다른 4개사는 각각 임상실험센터에 3천만 달러, 태양전지 및 모듈 제조에 1억 2천만 달러, 평창올림픽 관광 시설에 7천만 달러, 항만 물류센터 설립에 1천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윤 장관은 “이번 투자유치는 세계적인 기술력과 명성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이 대규모로 우리나라의 투자매력을 다시 한번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