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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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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발달장애인식개선 캠페인 “Love Link”

충현복지관, 장애인고용∙성폭력예방 등 관심 호소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충현복지관(장애인복지관)이 17일 강남역 일대에서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Love Link"행사를 진행했다.

발달장애(지적∙ 자폐성 장애)는 일반적으로 해당 연령의 정상 기대치보다 25% 뒤져 있는 경우를 말한다. 우리가 영화에서 만난 <맨발의 기봉이>의 기봉이, <7번방의 선물>의 아빠 용구, <말아톤>의 아들 윤초원 등이 발달장애인이다.

이날 행사는 발달장애 이해 및 장애체험, 장애인 고용 홍보, 발달장애인 성폭력 예방, 나눔 기부 실천 등으로 진행됐다.

최근 발달장애인 관련 성폭력 사건 및 살해 사건이 발생하면서 발달장애인 보호와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는 인식이 커지고 있어 이날 행사 참여도 뜨거웠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장인은 “점심시간에 간단한 장애체험을 하면서 발달장애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발달장애인들도 그들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취업할 수 있는 오픈된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충현복지관 황은경 팀장은 “내일과 모레 직접 기업을 방문해 발달장애인 업무능력과 장애인 고용 사업주 지원제도 등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며 “이미 버거킹, 애슐리 등에서 직업생활하고 있는 좋은 전례가 있어 이번 행사가 장애인 취업의 벽을 낮추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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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