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6.4℃
  • 구름조금강릉 8.5℃
  • 흐림서울 7.4℃
  • 구름조금대전 4.1℃
  • 박무대구 3.6℃
  • 박무울산 9.8℃
  • 구름조금광주 10.7℃
  • 박무부산 12.4℃
  • 맑음고창 11.7℃
  • 맑음제주 13.5℃
  • 흐림강화 8.8℃
  • 맑음보은 -0.3℃
  • 맑음금산 2.3℃
  • 맑음강진군 5.7℃
  • 맑음경주시 4.2℃
  • 맑음거제 8.3℃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메뉴

정치


정희용, 지역구서 무궁화 심기 봉사활동

 

정희용 국민의힘 국회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군)은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맞아 29일 오전 10시 당원협의회 봉사단과 성주군 대가면 교통섬 일대에서 무궁화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정희용 의원과 이수경 당원협의회 봉사단 총괄봉사단장, 박성률 봉사단장 등이 참여해 무궁화 나무 70그루를 심었다.

 

정희용 의원은 “다가오는 윤석열 대통령 취임 1주년을 기념해 당원협의회 봉사단원과 무궁화를 심을 수 있어 매우 뜻깊고 의미 있었다”며 “윤석열 대선캠프 상황실 부실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정무팀장을 지낸 만큼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도약과 윤석열 정부의 성공, 지역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