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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7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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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朴 대통령 패션, 반나절 만에 품절 화제

박근혜 대통령의 패션 아이템이 완판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은 박대통령이 계산하려고 꺼내 든 연보색 지갑이 단숨에 화제가 됐다. 지갑 제조업체 소산당 측의 홈페이지는 마비됐고 다른 제품도 모두 품절된 상태이다. 지갑가격은 4천원이다.

지난달에는 즐겨 들던 가죽 가방이 관심사로 떠올라 비슷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고 박근혜 브로치 덕분에 남대문시장이 특수를 누렸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 덕분에, 박 대통령의 패션 아이템까지 예상에 없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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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속옷버티기 이어 온몸저항...누리꾼 "테이저건 뒀다 뭐하냐"
김건희 여사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는 김건희 특검팀(특별검사 민중기)이 7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으나 윤 전 대통령이 온몸으로 저항으로 부상이 염려돼 중단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공지를 통해 "오전 8시 25분쯤 서울구치소에 체포영장 집행을 지휘했다. 물리력을 행사하는 등 방법으로 체포영장 집행을 했다"며 "피의자의 완강한 거부로 부상 등 우려가 있다는 현장 의견을 받아들여 오전 9시 40분 집행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 도착했다. 이날은 법원이 발부한 체포영장 기한 만료일이다. 앞서 특검팀은 윤 전 대통령이 소환 조사 요구에 불응하자 지난 1일 처음 체포영장 집행을 시도했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이 수의를 입지 않고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누워 완강히 거부하면서 무산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특검팀의 체포영장 집행이 또 중단되자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댓글에는 "범죄자와 경찰의 부상 위험 때문에 체포를 중단하는 게 말이 되느냐, 마취총이나 테이저건을 이용해 제압해야 한다", "일반인 범죄자가 구치소에서 저런 난동을 부려도 경찰을 포기하고 마느냐,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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