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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2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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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朴 대통령 패션, 반나절 만에 품절 화제

박근혜 대통령의 패션 아이템이 완판 행진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농협 하나로마트를 찾은 박대통령이 계산하려고 꺼내 든 연보색 지갑이 단숨에 화제가 됐다. 지갑 제조업체 소산당 측의 홈페이지는 마비됐고 다른 제품도 모두 품절된 상태이다. 지갑가격은 4천원이다.

지난달에는 즐겨 들던 가죽 가방이 관심사로 떠올라 비슷한 제품들이 인기를 끌었고 박근혜 브로치 덕분에 남대문시장이 특수를 누렸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대통령 덕분에, 박 대통령의 패션 아이템까지 예상에 없던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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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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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외부 전문가가 직접 개혁과제 선정해 혁신 앞당긴다
농협중앙회는 내년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 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해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해 왔으며 이번에 추가 혁신방안을 발표한 것이다. 농협혁신위원회는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들을 추가로 발굴해 개선할 계획이다.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