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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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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KB국민행복적금, 연 7.5% 금리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북한 이탈주민 등

국민은행이 최고 연 7.5% 금리를 주는 ‘KB국민행복적금’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한 적금으로 국민은행이 기존에 운영하고 있던 최고 금리 6.8%짜리 ‘KB행복만들기적금’의 금리를 올려 신상품으로 내놓은 것이다. 이 상품은연 4.6%의 최고 금리를 주는 재형저축보다 금리가 훨씬 높은 적금이다.

가입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 가장, 북한 이탈주민, 결혼 이민 여성, 한 부모 가족 지원 대상자, 근로장려금 수급자 등이다. 금리가 일반 적금보다 훨씬 높은 대신 한 달 불입액은 최대 50만원으로 제한된다. 1년 동안 정액으로 넣으면 연 7.5%, 자유적립식이면 6.5%의 금리를 준다.

우리은행의 ‘우리희망드림적금’도 저소득층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최고 연 7.5%의 높은 금리를 준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 가장, 다문화 가정, 북한 이탈 주민, 연소득 1200만원 이하의 근로자가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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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000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