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18.7℃
  • 구름많음강릉 16.9℃
  • 흐림서울 17.6℃
  • 맑음대전 19.3℃
  • 구름많음대구 17.5℃
  • 연무울산 13.9℃
  • 구름많음광주 19.8℃
  • 연무부산 16.1℃
  • 구름많음고창 19.3℃
  • 흐림제주 17.3℃
  • 구름많음강화 13.0℃
  • 맑음보은 17.8℃
  • 구름많음금산 18.5℃
  • 흐림강진군 17.6℃
  • 구름많음경주시 16.1℃
  • 구름많음거제 15.1℃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메뉴

경인뉴스


경기도, 31일 옛 경기도청사에서 ‘2022 경기송년 컬처 페스타’ 개최

일회성 송년 행사 아닌 문화·예술 기회, 인근 상권 활성화 위한 축제

올해 경기도의 송년행사는 예년과 다르게 진행된다.
 

기존 제야의 종 타종 등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지역 상권을 살리고 올 한해 고생한 도민들이 잠시나마 한해를 돌아보며 쉬어갈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은 오는 31일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에서 ‘2022 경기송년 컬처 페스타’를 개최한다.


‘경기를 밝혀라! 기회의 해가 뜬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송년 행사는 한해의 마지막날 도민들에게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면서 옛 경기도청사 인근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했다.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신관 1층 가족오락관, 콘텐츠 영상존 ▲신관 2층 경기둘레길 사진전, 도정 홍보공간 ▲신관 4층 클래식 음악회 ▲구관 1층 경기미술특별전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 그래피티 행사, 송년음악회, 해넘이 이원생중계, 소상공인 판매부스가 운영된다.

▲옛 경기도청사 전경 <경기도 제공>

우선 신관 1층에서는 가족오락관(레트로 게임장)을 운영해 젊은 아버지 세대들이 즐겨했던 게임을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다른 1층 공간에서는 ‘콘텐츠 영상존’이 운영된다. 경기도가 지원하는 음악 및 영화분야 청년들의 공연영상과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가운데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신관 2층에서는 ‘경기둘레길 사진전’이 개최된다. 도 대표 걷기길 관광지인 ‘경기둘레길’ 홍보를 통해 도민 누구나 한 번쯤 방문하고 싶은 동기를 자극한다.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인 김명중 작가의 둘레길 촬영사진을 전시하고 권역별 홍보영상도 상영한다. 행사장 곳곳에 비치된 스탬프를 수집한 도민에게는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신관 2층에는 경기도 캐릭터(봉공이)를 활용한 팝업스토어 형식의 도정 홍보공간을 마련했다. 봉공이 개인·사무공간을 구성하고, 포스터·액자·도장 등 소품을 비치했다. 이러한 포토존을 통해 도민들이 사진을 찍으며 행사를 즐길 것으로 기대된다. 


신관 4층에서는 소규모 클래식 음악회가 열린다. 경기도를 대표하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이 친근하고 대중적인 클래식 음악 위주로 도민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한다. 


구관 1층에서는 경기도가 지원하는 신진작가 및 문화소외장르의 작품을 전시하는 ‘경기미술특별전’이 열린다. 소소한 일상에서 거시적인 사회변화를 기록한 도내 예술인의 작품 10여 점이 전시된다.


야외 잔디광장에서는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오전 11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관객참여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오후 3시부터 4시까지는 국내 유명 그래피티 아티스트인 박준기 작가의 라이브 그래피티행사가 이어지고,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인디뮤지션과 인기가수 장민호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송년음악회 중간 일몰시간에는 오이도 이원생중계를 통한 해넘이 관람행사가 열린다.


행사 관람객이 모인 잔디광장에서 팔달산상인회와 소상공인연합회 수원시회의 협력으로 소상공인 판매부스를 설치·운영해 관람객들에게 풍성한 먹을거리도 제공한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천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