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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3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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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비수기에도 건설업계 '뚝심' 채용… DL이앤씨·호반건설·반도건설·대상건설 모집


채용 비수기인 7월에도 주요 건설사 채용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2일 건설취업플랫폼 건설워커에 따르면 DL이앤씨, 호반건설, 반도건설, 대상건설 등이 채용을 진행 중이다.

 

◆ DL이앤씨가 안전부문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안전관리, 주택안전, 플랜트안전 등이며 18일까지 회사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 관련업무 유경험자 △법정 안전관리자 선임자격 보유자(필수) 등이다.

 

◆ 호반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시공, 품질관리이며 22일까지 회사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를 작성 제출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직무별 경력 충족자다. 입사시 현장에 따라 호반산업 등 관계사 및 계열사로 채용될 수 있다.

 

◆ 반도건설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상품개발이며 24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직무별 경력 3년 이상 △토목직은 관련 자격증 소지자 △1군 건설업체 근무 경험자 우대 △영어 및 제2외국어 가능자 우대 등이다.

 

◆ 대상건설이 경력 및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경력직이 민간영업(정비), 건축CS, 건축공무/공사, 기계, 전기, 안전, 품질 등 7개 분야이고 신입은 안전 분야다. 25일까지 회사 홈페이지 또는 건설워커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경력직의 경우 직무별 경력 충족자 △신입의 경우 관련학과 4년제 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관련 자격보유자 우대 등이다

 

◆ 태평양개발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토목, 건축, 인사/총무,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18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직무별 경력 3년 이상 △관련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 원건설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모집부문은 건축, CS/PM, 재경, 토목, 전기, 안전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격사항은 △4년제 대학교 관련학과 졸업(예정)자 △관련자격증 소지자 △경력직의 경우 직무별 경력충족자 등이다.

 

◆ 구산토건이 경력 및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토목직, 건축직, 관리직, 시설관리직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뒤 24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공통사항은 △영어회화 가능자 우대 △관련 자격증 소지자 우대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이밖에 한라·SGC이테크건설(15일까지), 현대엔지니어링·금호건설·쌍용건설·남양건설·남광토건·화성개발(17일까지), 대우건설·인본건설(20일까지), 효성중공업(27일까지), 금강주택(28일까지), 건원엔지니어링(30일까지), 태영건설·계룡건설·두산건설·대방건설·KR산업·범양건영(채용시까지) 등이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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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소비쿠폰 '불법 현금깡' 특별단속…'부정유통 신고센터' 운명
소비쿠폰의 불법 현금화 시도가 연일 신고되면서 정부가 팔을 걷고 특별단속에 나선다. 소비쿠폰이 지급 11일 만인 지난달 31일 90% 지급률을 보이며 국민에게 호응을 받고 있지만, 불법 현금화 시도와 카드 색상 구분 등 인권 논란은 붉어지고 있다. 정부는 불법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서는 등 소비쿠폰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 회복이라는 당초 취지에 부합하도록 제도를 보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일 광주시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첫날인 지난달 2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총 9건(광산구 6건·서구 2건·남구 1건)의 부정 사용 정황이 발견됐다. 연 매출액이 30억원을 넘는 등 소비쿠폰 결제가 불가한 업주들이 다른 업소의 카드단말기를 대여해 대리 결제하거나 매장 안에 입점한 임대 사업자의 카드단말기를 이용하는 편법을 사용하다가 적발된 것이다 소비쿠폰 결제 후 현금 환불을 요구하는 등 불법 현금화 시도도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 자영업자는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민생지원금으로 주문한 뒤 음식에서 머리카락이 나왔다고 해서 사진을 찍어 보내라 하니 카메라가 고장 났다고 한다”며 “식약처 고발 등을 이야기하길래 계좌로 환불을 해줬다”고 호소했다.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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