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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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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전국기후환경에너지 운동을 실천하는 사람들’ 2,040명, 이재명 지지선언

 

전국기후환경에너지 운동을 실천하는 사람들 2,040명은 28일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한민국 기후환경에너지 미래를 이끌 적임자는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라며 이 지사 지지를 선언했다. 이날 사회는 시민문화예술협회 장익수 대표가 맡고, 지지선언문은 전국소상공자영업연합회 정재안 대표가 낭독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에서 “이재명 지사가 지난 18일 제1호 공약 키워드로 ‘전환적 공정성장’을 제시하면서, 2050년까지 탄소 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기후에너지부 신설을 제안한 것을 적극 지지한다”며 “업계의 현장과 시민을 넘어 국가가 함께 큰 틀의 기후환경에너지 문제,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후보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날 지지선언에는 한국지역사회협의회연합 조재성 자문위원장, 청림환경기술연구소 이성호 대표, 남양주 최현덕 전 부시장, 전국소상공자영업연합회 정재안 대표, 월간 ‘말’ 김승국 전 편집장, 서울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김정석 이사, 미래창조인재개발연구소 박훈신 소장, KEI 이희선 전 선임연구위원, (사)유나이티드꼬레아연구소 김민현 상임이사, 지구환경을 살리는 EBIS 조성무 이사, 경기도 시민발전협동조합협의회 이상열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박세라 서양화가, 민주당 경기도당 채석언 교육연수위원, (사)호주한인교육문화센터 신준식 객원연구원, (사)녹색음식물자원화기기협회 이범석 회장, 전국고물상연합회 엄재현 전 구리ˑ남양주 사무국장, 고물상연합회 홍성수 전 감사, 남양주 NGO센터 서준원 센터장, 성남 직능플랫폼 문경화 사무총장, 시민문화예술협회 장익수 대표 등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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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이재명 피습' 조직적 은폐...박선원·천준호 "재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은폐 및 축소 왜곡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당시 국정원과 수사당국, 국무조정실에 강력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유세 현장에서 날 길이 12cm의 등산용 칼로 목 부위를 찔린 테러 사건으로, 범인은 칼을 양날검으로 개조까지 해가며 살상력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정원은 사건 직후 대테러합동조사팀을 소집했음에도 이후 테러 지정 판단을 유보한 채 법원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단순 ‘커터칼 미수’로 왜곡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 특히 이 보고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하루 전인 2025년 4월 3일, 탄핵선고를 뒤집어 볼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치검사 출신 김상민 국정원 특보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사람에 대한 테러를 '커터칼 미수'라고 축소 왜곡하면서 국정원 대테러국에 해당 사건이 '정치적 목적'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또한 국정원은 “단순 살인미수로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만 듣고 테러 여부 판단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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