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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8월 05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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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9월16일 여론조사] 이재명 28%, 윤석열 20%, 홍준표 14%, 이낙연 11%

양자대결...이재명>윤석열, 이재명>홍준표, 이낙연>윤석열, 이낙연<홍준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오차범위 밖으로 따돌리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4개사가 지난 13일~15일 전국 만18세 1007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16일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에 따르면 이 지사는 28%를, 윤 전 총장은 20%를 각각 기록했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 모두 전주보다 3%포인트씩 올랐다.

 

최근 상승세가 두드러지는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전주보다 1%포인트 오른 14%로 3위를 기록했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로 4위를 기록했다. 이외에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2%), 유승민 전 의원(2%),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2%) 등이 뒤를 이었다.

 

이 지사와 윤 전 총장의 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45%, 37%로 이 지사가 크게 앞섰다. 이 지사와 홍 의원의 양자대결에서도 이 지사(44%)가 홍 의원(38%)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이 전 대표와 윤 전 총장의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40%, 37%로 이 전 대표가 다소 우세했다. 반면 이 전 대표와 홍 의원이 벌인 양자대결에서는 각각 38%, 42%를 기록하면서 홍 의원이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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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정부 '이재명 피습' 조직적 은폐...박선원·천준호 "재조사 하라"
더불어민주당 박선원·천준호 의원은 5일 기자회견을 통해 과 관련한 국가정보원의 조직적 은폐 및 축소 왜곡 정황을 폭로했다. 이어 그들은 당시 국정원과 수사당국, 국무조정실에 강력한 재조사를 요구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은 지난 2024년 1월 2일, 이재명 대표가 부산 가덕도 유세 현장에서 날 길이 12cm의 등산용 칼로 목 부위를 찔린 테러 사건으로, 범인은 칼을 양날검으로 개조까지 해가며 살상력을 높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국정원은 사건 직후 대테러합동조사팀을 소집했음에도 이후 테러 지정 판단을 유보한 채 법원이 ‘정치적 목적’이 있다고 판단한 사건을 단순 ‘커터칼 미수’로 왜곡한 내부 보고서를 작성했다 . 특히 이 보고서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 인용 하루 전인 2025년 4월 3일, 탄핵선고를 뒤집어 볼 목적으로 김건희 여사의 측근으로 알려진 정치검사 출신 김상민 국정원 특보에 의해 작성되었는데, 야당 대표이자 유력한 대선주자였던 사람에 대한 테러를 '커터칼 미수'라고 축소 왜곡하면서 국정원 대테러국에 해당 사건이 '정치적 목적'이었다는 대법원 판결을 무시했다. 또한 국정원은 “단순 살인미수로 수사하겠다”는 경찰의 입장만 듣고 테러 여부 판단을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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