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8.3℃
  • 흐림강릉 18.8℃
  • 비서울 18.9℃
  • 비대전 19.1℃
  • 구름많음대구 20.2℃
  • 구름많음울산 19.9℃
  • 흐림광주 21.3℃
  • 흐림부산 22.3℃
  • 흐림고창 19.2℃
  • 비제주 21.7℃
  • 흐림강화 17.8℃
  • 흐림보은 18.7℃
  • 흐림금산 19.1℃
  • 흐림강진군 21.9℃
  • 흐림경주시 18.4℃
  • 흐림거제 22.1℃
기상청 제공

2026년 10월 13일 화요일

메뉴

사회


취준생이 꼽은 ‘자충수펙’ 1위는? “봉사활동 경험”

 

취업 준비생들이 ‘자충수펙’ 1위로 ‘봉사활동 경험’을 꼽았다. ‘자충수펙’은 스스로 한 행동이 불리한 결과를 가져오는 바둑 용어 ‘자충수’와 ‘스펙’을 합친 신조어로, 채용 과정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스펙을 표현하는 말이다.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취준생 1,255명을 대상으로 ‘자충수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89.3%가 현재 보유한 스펙 중 불필요한 스펙, 이른바 자충수펙이 있다고 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들이 꼽은 자충수펙 1위에는(*복수응답) ‘봉사활동 경험(27.7%)’이 꼽혔다. 다음은 ‘학벌(25.9%)’, ‘한자/한국사 자격증(25.0%)’, ‘창업 경험(19.7%)’, ‘높은 학점(19.0%)’ 등의 순이었다.

 

이 같은 스펙이 필요하지 않은 이유로는(*복수응답) ‘지원 직무와 연관성이 높지 않아서(43.4%)’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이어 ‘실무에 필요하지 않은 스펙이어서(36.3%)’, ‘취업에 전혀 도움이 안돼서(24.0%)’, ‘객관적인 판단이 어려운 기준이어서(17.9%)’, ‘누구나 다 갖고 있는 스펙이라서(16.8%)’ 등이 뒤따랐다. 취준생들은 실무와 관련 없는 스펙이나 누구나 가지고 있는 자격증은 취업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최근 각 기업에 블라인드 채용이 늘고 역량면접 비율이 높아지면서 지원자의 실무 관련 스펙이 더욱 중요해진 추세다.

 

그렇다면 취준생이 꼽은 필수 스펙은 무엇일까? ‘취업 시 꼭 갖춰야 하는 필수 스펙’에 대해 물은 결과(*복수응답), 취준생 63.9%는 ‘업무 관련 분야 자격증’을 1순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컴퓨터 능력 관련 자격증(31.6%)’, ‘공인 어학 성적(17.4%)’, ‘제2 외국어 능력(11.6%)’ 등을 꼽았다. 취준생 10명 중 8명은 필수 스펙이 최종 합격 여부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CPTPP 가입에 어업계 우려 확산...황종우 “수산업 피해 최소화 방안 검토”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에 따른 어업용 면세유 지원 축소와 일본산 수산물 수입 규제 완화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어업인 단체와 협의해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12일 부산 해양수산부 별관에서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서 CPTPP 가입이 국내 수산업에 미칠 영향과 관련해 "충분히 우려하고 있으며, 어업인 단체와 다각도로 검토하고 대응책을 마련 중"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CPTPP 가입에 따른 수산업 피해 규모 산정의 적정성과 수산보조금 축소 가능성,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규제 유지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랐다.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CPTPP 경제적 영향 분석 결과를 두고 제조업과 중소기업의 경제적 이익은 연관 산업의 생산유발 효과까지 포함해 확대 산정한 반면, 농수산업과 임업의 피해는 직접적인 영향만 반영해 축소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산업별 경제적 효과가 균형 있게 분석됐는지 재검토하고, 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에 황 장관은 "관련 부분도 현재 전문가를 통해 연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