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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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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한기범희망나눔 ‘2012사랑의 스키농구캠프’ 개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와 IBK기업은행 지원으로 2012년 26일~27일(1박2일간) 강원도 횡성군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에서 ‘2012 사랑의 스키농구 캠프’를 개최했다. 참가 인원은 동작구, 중구, 의정부지역의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학생 총 100여명이 참가했다.

한기범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그동안 평소 스포츠 활동을 맘껏 누리지 못했던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동계 스포츠인 스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스키와 농구캠프를 병행하여 학생들의 유대감과 리더십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참가한 학생들에게 기초부터 차근차근 단계별 스키를 가르쳐주고, 야간에도 야경과 어울리며 스키를 즐겨하는 색다른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 참가한 김마린(초.5)양은 “늘 와보고 싶었지만 올 수 없었는데 이렇게 와서 체험도 하고 직접 가르쳐 주니까 너무 좋다”며 “학교에 가서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다”고 했다. 박진수(초.3)군은 “친구들이 방학 때면 스키장에 갔다 왔다고 자랑하고 해서 늘 부럽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직접 와 보니까 정말 좋다”고 했다. 추운 날씨인데도 아이들의 표정은 상당히 밝았고 하얀 세상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오전스키를 마친 후 한기범대표가 직접 웰리힐리파크 실내 체육관에서 학생들에게 농구기술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기범 대표는 “늘 느끼는 거지만 아이들이 스키나 농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자신감을 갖고 밝아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뿌듯함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재단에서는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지원은 물론 저소득층다문화가정과 농구꿈나무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02-3391-7091 www.yesahan21.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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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