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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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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169cm 유관순 열사의 키, 알고보니?

 <mbc 뉴스 캡쳐>

한국 근대사의 미스터리였던 유관순 열사의 키에 대한 의문이 풀렸다고 13일 MBC에서 보도했다.

지금까지 알려져 있던 우관순 열사의 키는 169.7cm인데 사실은 이보다 18cm가 더 작은 151cm로 밝혀졌다.

이는 국내 고증팀에 의해 진실이 밝혀졌는데, 이를 위해 연구팀은 6천여 명의 수감자 중 신장이 기록된 수감자의 수형기록카드 2천여 장을 일일이 분석했다.

그 결과 유관순 열사의 수감 기록증을 작성한 사람이 0자와 6자를 헷갈리게 썼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 사람이 쓴 6자는 동그라미 윗부분이 길었지만 유 열사 카드에 쓴 6자는 윗부분이 짧았다는 것이다.

고해상 판독결과도 6자가 0자로 5척 6촌이 아닌, 5척 0촌으로 환산하면 151.5cm이 된다. 

한편 유관순 열사의 키는 한국 근대사 미스터리 중 하나였는데 국내 고증팀의 조사 덕택에 약 1세기 만에 진실이 규명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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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