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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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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평균 12회 입사 지원·합격 횟수 1.2회…최종합격률 10%

 

취업준비생들은 올 한 해 평균 12번 입사 지원했지만, 합격 횟수는 1.2회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알바콜이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올해 입사 지원 경험이 있는 구직자 1,33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최종합격률 10%. 12번 시도 끝에 ‘가까스로’ 합격에 다다른 것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2%p 오른 것으로, 2017년 구직자들은 평균 22곳에 지원해 총 1.7곳에서 합격통보를 받아 최종합격률 8%를 보였었다.

 

입사지원 횟수는 10회 미만이 전체의 72.2%로 가장 많았고, 11~20회 13.4%, 21~30회 6.8%, 41~50회 2.8%, 51~99회 2.1%, 31~40회 1.5% 순이었다.

 

최종합격 횟수는 ‘전부 탈락했다’는 응답이 42.0%였고, 1회(31.2%), 2회(13.6%), 3회(6.6%), 5회·6회 이상(각각 2.4%) 등으로 나타났다.

 

지원한 기업 형태는 중소·중견기업이 40.5%(복수응답)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고, 대기업(28.1%), 공공기관(20.4%) 등이 뒤를 이었다.

 

기업 형태별 합격률 역시 중소·중견기업이 42.2%로 가장 높았고, 대기업(34.7%), 공공기관(25.9%) 순이었다.

 

구직자들은 불합격의 배경으로 ‘학점, 어학 점수 등 스펙이 좋지 않아서(23.5%)’를 가장 많이 꼽았다.

 

다음으로 ‘면접을 잘 못 봐서(21.1%)’, ‘자기소개서를 못 써서(12.3%)’, ‘인·적성 전형에서 좋은 성과를 내지 못해서(12.2%)’, ‘인턴, 대외활동 등 직무 관련 경험이 부족해서(12.0%)’ 등의 응답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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