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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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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 혹시 나?

직장 내에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의 블랙리스크''가 실제로 존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취업전문 사이트<사람인>인사 담당자 115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의 블랙리스트가 존재한다''는 답이 전체 응답자의 83%에 달했다.

조사결과에 의하면 ‘퇴사시키고 싶은 직원의 부동의 1위는 ‘매사에 불평불만이 많은 직원’으로 절반이 넘는 53.7%를 기록했다. 이어 ''근무태도가 불량한 직원(53.1%)''이 2위를 차지했으며, 3위로는 ''업무 능력 및 성과가 떨어지는 직원(45.9%)으로 뽑혔다.

또한 연 이어 ''시키는 일만 하는 소극적인 직원(41.3%)'', ''협동심이 없는 이기적인 직원(41.2%)'', ''자신의 업무를 떠넘기는 직원(26.3%)''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유형의 직원이 회사에 악영향을 끼치느냐에 대해서는 ''조직 분위기를 흐림(71.2%·복수응답)''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다른 직원들의 업무 의욕을 떨어뜨림(70.9%)'', ''직원 간의 관계를 악화시킴(43.3%)'', ''직원들의 애사심을 약화시킴(31.2%)''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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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