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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1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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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강남 빌라에서 전 남자친구가 여자친구 집에 들어가 ''칼부림 사건'' 일으켜..

지난 16일 강남 역삼동에서 또 한번의 ''도심 칼부림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의하면 "16일 오전 11시 50분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빌라에서 30대 남성이 여성 2명을 흉기로 찌른 후, 자신은 자살을 시도한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특히나 이번 사건은 오전시간 대 서울 부촌의 주거지에서 칼부림 사건이 일어나 큰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이번 사건으로 피해자와 피의자 모두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병원에 옮겨진 후, 2명은 이미 숨을 거둔 상태였고 1명은 심각한 중태에 빠져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칼부림 사건을 일으킨 피의자 남성은 피해자 여성의 전 남자친구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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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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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