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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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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문재인 캠프 공동선대위원장 제윤경 "막말 논란"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의 공동선대위원장 중 한 명인 제윤경 에듀머니 대표가 과거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킹 서비스(SNS)에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 검찰 등에 대해 막말을 올린 것이 논란을 빗고 있다.

 제 위원장은 작년 11월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이 대통령에 대해 “나라를 밑천 삼아 자기 재테크를 하는 대통령”이라며 “도둑놈”이라고 했고, 한미FTA 통과에 대해서는 “뭐 이런 개떡 같은 나라가 있나”고 했다. 이 외에도 ‘기생충’ ‘사이코패스’ ‘악마’ 등 원색적인 단어를 써가며 새누리당과 검찰 등을 비난했다.

 제 위원장은 서울시장 캠프에서 부대변인을 맡았고 이번에 문 후보 캠프에 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됐다.

 민주당은 제 위원장의 막말이 4월 정국을 흔들며 총선 결과에 악영향을 미친 김용민 사태의 재연으로 번질까 봐 걱정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반응 등을 체크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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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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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