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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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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 –15도’ 올겨울 최강 한파…주말에 평년기온 회복


12일 아침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출근길 시민들을 괴롭게 했다.


이날 오전 8시 현재 서울의 기온은 –15.1도, 인천 –14.2도, 수원 –14.0도, 춘천 –18.5도, 강릉 –11.5도, 철원 –21.0도, 청주 –14.7도, 대전 –13.4도, 전주 –11.5도, 광주 –9.8도, 목포-8.8도, 부산 –8.7도, 울산 –9.0도, 포항 –9.8도, 제주 0.1도 등이다.


같은 시간 체감온도는 서울 –15.1도, 인천 –18.8도, 수원 –17.5도, 춘천 –18.5도, 강릉 –19.1도, 철원 –22.0도, 청주 –18.3도, 대전 –13.4도, 전주 –11.5도, 광주 –10.1도, 목포 –8.8도, 부산 –13.1도, 울산 –16.0도, 포항 –16.3도, 제주 –4.6도 등이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영하 9도부터 영상 2도로 전날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다.


또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중부지방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고,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에는 오늘 낮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강원 영동과 경상도 일부 지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표됐다. 대기가 건조한 만큼 산불 등 각종 화재 발생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높은 물결이 예상되는데, 제주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 남해동부먼바다, 서해남부먼바다,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2.5m, 남해 앞바다 0.5~2.0m, 동해 앞바다 1.0~2.5m 높이로 일겠다. 서해 먼바다 1.0~2.0m, 남해 먼바다 2.0~4.0m, 동해 먼바다 1.5~3.5m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는 오늘 절정을 이룬 후 내일 낮부터 비교적 따뜻한 서풍이 유입되면서 모레부터는 차차 평년기온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내일 오전 서울 –7도, 부산 –5도, 춘천 –12도, 강릉 –4도, 대구 –8도, 광주 –5도, 제주 2도 등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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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