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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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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김장겸 전 MBC 사장 검찰 출석…“부당노동행위, 터무니없다”


김장겸 전 MBC 사장이 부당노동행위(근로기준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위반) 혐의로 18일 오전 검찰에 출석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5부는 김 전 사장이 노조원들을 직무와 관련 없는 부서로 부당 전보시키는 등 인사상 불이익을 주거나 노조 탈퇴를 종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검찰에 모습을 드러낸 김 전 사장은 “8개월 만에 강제로 끌려 내려온 사장이 부당노동행위를 했다는 것이 터무니없다”면서도 “(제기된 혐의에 대해)성실히 소명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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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