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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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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또다시 김여사 등장, 이번엔 ''좌회전 김여사''의 뺑소니 동영상



''김여사'' 시리즈가 또다시 등장해 네티즌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번 김여사 시리즈는 ''좌회전 김여사'' 동영상으로 중앙선을 침범하여 좌회전 하던 차량이 문제의 발단이되었다. 

흰색 아토스 차량은 중앙선을 넘어 무리하게 좌회전을 하였고,  마주오던 오토바이가 이 차량을 피하다가 넘어지면서 다시 한번 차량에 부딪히는 아찔한 장면이 영상을 통해 그대로 전해졌다.  이어 해당 차량은 충돌사고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현장을 유유히 빠져나갔다. 

블랙박스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우리나라 면허증취득여부를 무진장 어렵게 강화시켜야될듯합니다", "불법 좌회전은 둘째치고 사람 쳐놓고 그냥 내빼고 달리는게 더 문제 아닌가" 등의 다양한 덧글이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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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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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