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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4월 02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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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전국 20만 이상 택시업계, “총 파업”


오늘 20일 새벽 0시부터 전국 택시업자들이 하루 동안 총 파업에 돌입했다. 이들은 오늘 오후 1시부터 서울광장에 모여, `택시생존권 사수결의대회`를 갖기로 하였으며 20일 하루 동안 택시운행을 전면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택시업계는 ㆍ택시의 대중교통 법제화를 통한 재정지원, ㆍLPG 가격 상한제 도입을 통한 가격 안정화, ㆍ택시연료 다양화, ㆍ택시요금 현실화, ㆍ택시 공급과잉으로 인한 감차 시 보상 등 총 다섯 가지를 요구하고 있다. 
 
택시업계의 총 파업으로 오늘 새벽 경, 뒤 늦게 귀가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었으며 이에 따라 서울시 비상대책위원회는 임시방편으로 지하철 운행을 225회 더 늘리고 오늘과 내일 막차 시간을 새벽 2시까지 연장, 버스는 370개 노선에서 700여 대가 출퇴근 시간대에 900여 차례 추가 운행하고 막차시간을 오전 0시 50분으로 늦췄다고 전했다.
 
또한 국토해양부는 교통 대란을 우려해서 20일 새벽 지하철과 버스 운행시간을 연장하는 등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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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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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신천 ‘캐리어 시신 사건’, 가족이 가해자였다
대구 도심 하천 신천에서 발견된 ‘캐리어 시신 사건’의 가해자는 피해자인 50대 여성 A씨의 딸과 사위로 밝혀졌다. 가족 간 갈등이 살인과 시신 유기로 이어진 참혹한 사건이 됐다. 어제 오전, 대구 북구 칠성동 잠수교 아래에서 은색 여행용 가방이 반쯤 물에 잠긴 채 발견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나가던 행인이 이를 신고했고, 경찰은 가방 안에서 A씨의 시신을 수습했다. 지문 감정을 통해 신원을 확인한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딸 C씨와 사위 B씨가 시신을 유기하는 장면을 확보, 같은 날 오후 두 사람을 긴급체포했다. 조사 과정에서 두 사람은 시체유기 혐의를 인정했다. 사위 B씨는 “평소 불화로 인해 장모를 폭행했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주먹과 발로 폭행이 가해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피해자 A씨는 사건 전까지 남편과 떨어져 딸·사위와 함께 대구 중구의 원룸에서 생활했다. 범행 후 두 사람은 시신을 캐리어에 담아 신천변까지 도보로 이동해 유기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현장 감식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는 한편, 금전 문제와 가족 간 불화 등 범행 동기를 집중해서 추궁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단순한 살인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