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2025년 08월 04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에너지절약으로 지구환경과 포상금까지 일석이조의 효과기대.

에너지절약 인센티브 발대식과 함께 에너지 절약 강화교육 추진.


온난화에 의한 기후변화와 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한 위기상황을 현명하게 대처하기 위하여 지난 13일 오후 2시 이천시 증포동 주민자취위원회(위원장 박인오)에서는 ‘2012 증포동 에너지 절약 인센티브제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지난 13일 오후 2시, 증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증포동 주민자취위원과 통장, 아파트 자치회장 및 부녀회장과 주민 등 150여명의 다양한 사람들이 참석하여 에너지 절약 인센티브제 발대식을 갖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에너지 절약 인센티브제는 전력소비량을 줄여 누진요금제로 인한 에너지 비용효과를 기대하는 동시에 수도사용량을 줄여 수자원 낭비를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현재 계획된 인센티브제도는 증포동 관내 41개 마을과 아파트 상대로 전년대비 소비전력과 수도량 절감비율 순위를 평가한 후 우수마을과 우수가구를 선정하여 포상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센티브제도는 이미 2008년부터 시작되어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함께 1억 2천여만 원의 에너지를 절약한 성공적인 업적을 갖고 있다.

또한 발대식 이후에도 에너지 절약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태경봉 에너지관리공단 경기지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에너지 절약은 1%지식과 99% 실천입니다”라는 주제로 에너지 실천방안을 제시하였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국민연금연구원, 소득하위 70% 기초연금 '원점 재검토'
정부가 노인 빈곤 완화를 위해 지급하는 기초연금의 수급자 선정 기준을 면밀히 점검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국민연금연구원은 기존 기초연금 선정기준 산출 모형을 정밀 분석하는 연구를 시작하기로 하면서, 제도 개편의 기초 자료를 마련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4일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연구원은 최근 열린 ‘2025년 연구용역심의위원회’에서 ‘기초연금 선정기준 기존 모형 분석’ 과제를 만장일치로 승인받았다. 이번 연구는 그동안 보건복지부가 담당해 온 기초연금 선정 기준 연구를 연구원이 이관받아 수행하는 것으로, 기존 산출 방식에 오류가 없는지 철저히 점검하고 향후 제도 개선에 활용하려는 취지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과 재산이 일정 수준 이하인 이들에게 지급되는 사회보장제도로,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이들의 소득인정액을 기준으로 정해진다.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 사업소득, 재산 등을 월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이다. 현행법은 전체 65세 이상 노인의 소득 하위 70%가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정부는 매년 소득과 재산 분포를 분석해 이 경계선을 금액으로 발표한다. 이번 연구에서 주목하는 ‘오류 가능성’은 소득과 재산 산정 방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