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8℃
  • 구름많음강릉 10.8℃
  • 맑음서울 7.3℃
  • 맑음대전 5.4℃
  • 맑음대구 6.8℃
  • 맑음울산 6.8℃
  • 맑음광주 7.7℃
  • 맑음부산 11.3℃
  • 맑음고창 2.3℃
  • 맑음제주 9.2℃
  • 맑음강화 3.1℃
  • 맑음보은 2.1℃
  • 구름많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3.3℃
  • 맑음경주시 3.5℃
  • 맑음거제 6.0℃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국민 10명 중 3명만 삼일운동 연도 안다

항일 독립운동가로 '안중근' 가장 많아

한국갤럽은 최근 일제강점기 주요 역사적 사건에 대한 연도를 제대로 알고 있는지를 설문조사했다.

 

조사결과, 한일 강제병합에 대해서는 성인의 19%만이 '1910'으로 정확히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일 강제병합년도 정인지율은 모든 응답자 특성에서 30%를 넘지 못한 가운데 40(26%), 화이트칼라 직군(26%)과 학생(27%)에서 상대적으로 높았고 60세 이상(9%)에서 가장 낮았다.

 

3.1운동에 대해서는 32%'1919'을 정확히, 17%는 다른 연도를, 51%'모르겠다'고 답했다. 해방년도는 58%'1945'을 제대로, 14%는 다른 연도를, 29%는 답하지 못했다.

 

전반적으로 역사적 사건의 연도 정인지율은 40대에서 가장 높았고 20/30대는 그보다 낮았다. 한편 다수가 한국전쟁 종전 직후 또는 그 이전 격변기에 출생한 60세 이상에서는 각 사건 발생년도에 대해 '모르겠다'는 응답이 현저히 많았다.

 

항일 독립운동가하면 누가 생각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47%가 안중근, 45% 김구, 37%가 유관순, 30% 윤봉길, 13% 안창호, 11% 김좌진 순으로 나타났다.

 

일본에 대한 호감 여부에 대해서는 응답자 1,005명 중 17%호감이 간다라고 답했으며, 74%호감이 가지 않는다고 답했으며 9%는 의견을 보류했다.

 

한편, 한국갤럽의 이번 설문조사는 2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휴대전화로 전국의 만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