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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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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으로 길어진 노년 든든히 준비

현재 우리나라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할 정도로 수명이 많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노인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노후 준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늘어나는 노년에 비해 대비책 마련이 부족한 실정이며 은퇴시기가 점점 빨라져 경제활동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다 노인 인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만으로 노후를 대비하기 어려워 개인적인 대책이 준비되지 않을 경우 경제적인 부담이 발생될 수 있다.

이러한 까닭에 나의 노후를 위한 경제적인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가운데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추천 상품이 각광 받고 있다.

개인 연금보험은 세금 혜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고자 한다면 연금저축보험을 선택하며 이자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원할 경우 연금보험을 선택한다.

소득공제 연금저축보험은 올해부터 세액공제로 바뀌었으며 연간 4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한 금액의 12%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연금보험은 10년 이상 납입하고 유지했을 경우 이자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상품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하고 받고자 하는 연금에 대한 목적을 고려해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연금저축 연금보험의 경우 중도에 해지를 할 경우 오히려 금전적인 손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 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납입액이나 납입기간을 자신의 경제능력에 맞게 선택하길 권유한다.

그리고 연금 상품에 즉시연금보험이 있는데 예금이나 적금 퇴직금과 같은 목돈을 활용해 일시에 보험료를 납입하고 익월부터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어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은 노후를 위해 대비하는 것이니만큼 가입하려는 회사의 안정성과 지급능력, 수익률, 연금수령액 등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길 권장한다.

최근에는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비교사이트(www.insuonly.com/time-worn.php)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알아볼 수 있어 효율적이며 상품마다 다른 장단점과 보장 등을 알아볼 수 있어 고려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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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섬·산간 주민에 '긴급출동서비스' 제공은 의미있는 변화"
5대 주요 손해보험사가 섬과 산간 지역에도 도시와 동일하게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하면서 농어촌 지역 주민들의 생활편의와 정주 여건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서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영암·무안·신안)이 삼성화재·현대해상·한화손보·KB 손보·DB 손보 등 5대 주요 손해보험사(이하 ‘5대 손보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각 보험사는 앞으로 지리적 구분 없이 전국 어디서나 긴급출동서비스를 동일하게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지난 2일 보도자료를 통해 손해보험사가 ‘자율약관’을 근거로 섬과 산간 지역에서는 긴급출동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 실태를 지적한 바 있다. 또 불공정한 약관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는 검토한 적이 없었다며 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면밀히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었다. 이후 의원실은 5대 손보사와 수차례 간담회를 가졌고 약관 개정을 통한 서비스 전면 시행 계획을 마련했다. 이에 5대 손보사는 2025년부터 순차적으로 약관을 개정할 계획이다. 우선 한화손보가 2025년 연내 개정을 시작으로 ▲삼성화재는 2026년 1월 ▲ DB 손보 ·KB 손보·현대해상은 2026년 9월까지 개정 완료를 목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