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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으로 길어진 노년 든든히 준비

현재 우리나라는 100세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고 할 정도로 수명이 많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노인 인구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로 노후 준비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늘어나는 노년에 비해 대비책 마련이 부족한 실정이며 은퇴시기가 점점 빨라져 경제활동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는 것이다. 거기다 노인 인구수가 증가함에 따라 국민건강보험만으로 노후를 대비하기 어려워 개인적인 대책이 준비되지 않을 경우 경제적인 부담이 발생될 수 있다.

이러한 까닭에 나의 노후를 위한 경제적인 대비책 마련이 필요한 가운데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는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 추천 상품이 각광 받고 있다.

개인 연금보험은 세금 혜택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연말정산 시 소득공제 혜택을 받고자 한다면 연금저축보험을 선택하며 이자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원할 경우 연금보험을 선택한다.

소득공제 연금저축보험은 올해부터 세액공제로 바뀌었으며 연간 400만원 한도 내에서 납입한 금액의 12%를 보장 받을 수 있으며 연금보험은 10년 이상 납입하고 유지했을 경우 이자에 대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상품에 따라 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꼼꼼히 비교하고 받고자 하는 연금에 대한 목적을 고려해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을 선택해야 한다.

또한 연금저축 연금보험의 경우 중도에 해지를 할 경우 오히려 금전적인 손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에 가입 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납입액이나 납입기간을 자신의 경제능력에 맞게 선택하길 권유한다.

그리고 연금 상품에 즉시연금보험이 있는데 예금이나 적금 퇴직금과 같은 목돈을 활용해 일시에 보험료를 납입하고 익월부터 연금혜택을 받을 수 있어 활용하는 것도 좋다.

연금저축보험 연금보험은 노후를 위해 대비하는 것이니만큼 가입하려는 회사의 안정성과 지급능력, 수익률, 연금수령액 등을 살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길 권장한다.

최근에는 연금보험 연금저축보험 비교사이트(www.insuonly.com/time-worn.php)를 활용해 다양한 상품을 비교하려는 소비자들이 많은데 전문가의 도움을 통해 알아볼 수 있어 효율적이며 상품마다 다른 장단점과 보장 등을 알아볼 수 있어 고려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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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고 8개월…서울 심야 자율주행택시, 강남 전역 달린다
서울시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심야 자율주행택시의 서비스 지역을 강남 전역으로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도입 후 안전성을 입증한 만큼, 오는 16일부터 운행 구역을 기존의 역삼·대치·도곡·삼성동에서 압구정·신사·논현·청담 일대까지 넓힌다. 이에 따라 강남 대부분 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탑승이 가능해졌다. 자율주행택시는 평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5시까지 총 3대가 운행되며, 시민들은 카카오T 앱을 통해 호출할 수 있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요금은 무료이며 최대 3인까지 탑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주요 도심 도로에서는 자율주행을, 주택가나 어린이 보호구역 등 복잡한 이면도로에서는 차량에 탑승한 시험운전자가 수동 운전을 맡아 안전성을 높였다. 실제로 도입 이후 8개월간 총 4,200건이 운행됐고,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와 함께 시는 새벽 시간대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도봉산∼영등포 구간에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도 운영 중이다. 이 버스는 청소노동자, 경비원 등 이른 출근이 필요한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지난 6개월간 약 1만 명이 이용했다. 서울시는 하반기에는 상계∼고속터미널, 금천∼서울역, 은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