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연 칼럼'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9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상세검색E-커머스(E-commerce), 디지털 마케팅은 웨 어러블 패션을 넘어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과 가상현실(Virtual Reality:VR)을 이용한 리테일 마케팅의 영역까지 파고들었다. 테크놀로지는 여러 가지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글로 ...
최근 개최된 ‘샌프란시스코 패션위크 2016’에서는 VR(가상현실)과 AR(증강현실)이 패션 리테일 스토어에서 어떻게 활용 되는지 보여 주는 자리였다. 실제로 영국 런던의 옥스포드 서커스(Oxford Circus)에 있는 영국 패션 브랜드 탑샵(Top Shop)플래그쉽 ...
런웨이를 빼곡히 덮은 컴퓨터 하드웨어와 전기선 앞으로 스타워즈를 연상케 하는 부츠를 신고 샤넬 (CHANEL)슈트를 입은 두 로봇이 걸어 나온다. 지난 10월4일 프랑스(France) 파리(Paris)에 서 있었던 샤넬 봄/여름 기성복 컬렉션( S/S Readyto-W ...
디지털 환경의 변화에 따른 패션위크 사이클로 인해 많은 변화가 있었던 지난 시즌 패션위크 후, 9월 새로운 패션 위크 시즌을 맞이한 뉴욕은 여전히 혼란스럽다. 9월초 뉴욕 패션 위크가 끝난 후 뉴욕 타임즈의 언론매체가 쓴 기사에 의하면 미국 의 고급 백화점인 니먼 마커 ...
구글 글라스 등의 웨어러블 패션(Wearable Fashion)이 주목을 받기 시작할 당시만 하 더라도, 웨어러블 패션은대중에게 환영받지 못 했다. 마치 초현실적 공상영화를 연상시키는 구글 글래스의 투박한 디자인이 ‘Geek Fashion(괴짜들 의 패션)’의 한계를 ...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 그리고 어플리케이션의 발달과 함께 세계 패션 시장에서 M-커머스(모바일 커머스)의 중요성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온라인 광고 회사인 Cretio에 의하면, 일본의 경우 2016년 1/4분기의 M-커머스를 통한 구매가 전체 구매량의 50%정도로 ...
코끝을 스치는 포근한 봄바람과 수줍은 녹음이 센트럴 파크를 가득 뒤덮는 이쯤이면 뉴욕의 4월은 향긋한 봄을 알린다. 주말이면 이른 아침부터 센트럴 파크를 조깅하는 사람들로 가득 차는 계절이 온 것이다. 뉴욕은 미국의 다른 도시에 비해 평균적으로 높은 소득 수준을 자랑하 ...
지난 2월 뉴욕패션위크가 끝나고 뉴욕의 고급 백화점인 버그도프 구드먼 백화점에서는 “(현시즌)런웨이 신상품(Right from the Runway)”라는 이벤트를 열었다. 뉴욕의 대표적인 디자이너인 제이슨 우(Jason Wu)와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를 ...
이곳 뉴욕은 봄바람을 느끼기에는 아직 매서운 바람이 얼굴을 스친다. 그러나 2월의 ‘뉴욕패션위크’가 시작되면서 뉴욕은 봄을 타는 소녀의 마음처럼 들뜨기 시작했다. 매년 2월과 9월 일년에 두 번 있는 ‘뉴욕패션위크’ 기간이 되면 전세계에서 뉴욕으로 패션 피플들이 몰려든 ...
2016년 새해를 맞은 뉴욕의 5번가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로 넘쳐 난다. 지난달 성탄절을 맞아 각자의 색에 맞게 화려한 옷을 입은 5번가의 상점들은 아직 연말 축제의 감흥을 잊지 못한 채, 숨을 고르며 새해를 시작하고 있다. 뉴욕의 5번가는 소위 명품이라고 불리는 럭셔 ...
12월의 뉴욕은 각종 연말 파티가 넘쳐나고 많은 뉴요커들은 수많은 파티에 참석한다. 필자도 한 연말 파티에 초대 받았다. 심플하고 차분한 빈티지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샤넬 넘버5 (CHANELN˚5) 향수를 뿌리고 ‘여자라면 갖춰야 할 두 가지, 품격 있고 매혹적일 것 ...
주말 브런치 후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 중에 하나는 뉴욕의 소호거리를 걷다가 잠시 길거리 벤치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바라보는 것이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 각자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가진 뉴요커들의 패션을 감상하는 것은 상당히 흥미로운 일이다. 하지만, 이곳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