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이코노미 최종윤 기자어느새 M이코노미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손에 잡히는 경제를 다루는 실물경제잡지로 시작해 어느덧 인터넷신문, 영상뉴스, 방송기획·제작까지 뉴스의 전반을 아우르는 언론사로 성장했다. M이코노미 조재성 대표는 9월27일 창립10주년 행사 기념사를 통해 “앞으로의 10년도 초심을 잃지 않고 정직성과 중립성을 지켜나가는 언론사의 길을 걸어가겠다”고 밝혔다. M이코노미가 창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9월27일 김포 아라뱃길 아라마리나 컨벤션에서 오후 5시 막이 오른 ‘M이코노미 창립 10주년 기념식’에는 지난 10년간 M이코노미를 빚내 준 정치·경제·사회·문화 전분야의 각계각층의 인사들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번 10주 년 행사에는 중국 태샹그룹, 푸텅그룹 조동회장, 쟈이허 그룹 박홍영 회..
국회사무처(사무총장 우윤근)가 12일(수) 오전 10시 30분 국회 의원회관 신관 1층에 ‘국회민원상담실’을 개소하고 우윤근 국회사무총장, 진정구 입법차장, 이인용 사무차장 등 국회사무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가졌다. 국회사무처는 기존에 국회 본관 면회실 한쪽 구석에 개방된 형태로 운영되던 민원상담코너를 민원인 접근성이 높은 국회의원회관으로 이전하고, 부스형태로 확장·재구성함으로써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민원상담 환경을 조성했다. 이 날 열린 현판식에서 우윤근 국회사무총장은 ‘국회민원상담실’ 개소를 통해 국민의 대표기관이자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다양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입법과정 등에 적극 연계토록 함으로써 ‘국민에게 힘이 되는 국회’, ‘국민과 소통하는 국회’를 구현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대한민국 경제 중심지 서울에서 ‘2016 서울창업박람회’가 개최된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가 주최하는 것으로 10월11일부터 10월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1관, 알림2관과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민간창업기관,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등 창업 관련 기관과 창업에 관심있는 일반시민, 대학생이 참여해 창업 붐 조성 및 저변 확대를 통해 ‘창업특별시, 서울’의 오늘과 내일을 조명한다. 특히 이번 창업박람회에서는 다양한 장이 구성된다. 창업전문가, 바이어, 투자자 등 다양한 창업주체를 초청해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는 ‘상생의 장’, 우수제품 전시, 체험을 통해 창업의 현실을 이해할 수 있는 ‘참여의 장’, IT, 제조업 등 융합 기술기반 ‘디지털 창업의 장’ 등으로 구성되..
8일(토) 열리는 ‘2016 세계불꽃축제’를 맞이해 서울시는 여의도 일대의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관람을 돕기 위한 교통지원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콘서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등 같은 날 많은 행사가 예정되어 있어 큰 혼잡이 예상됨에 따라, 시는 시민들의 질서 있는 관람과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세계불꽃축제로 인해 오늘(8일) 낮 2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여의동로(마포대교 남단~63빌딩 앞)양방향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된다. 여의도한강공원 주차장(63빌딩 앞)도 이용할 수 없다. 또한 통제 시간 동안 여의동로를 경유하는 시내버스 21개 노선이 임시 우회 운행된다. 해당 버스를 이용할 예정이라면 사전에 우회 경로와 정류소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도로 통제구간에 위치한 여의도중학교..
‘2016 구리농산물 사랑축제’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구리농수산물 도매시장에서 개최된다. 구리농수산물공사(사장 김용호)가 농수산물의 판매 활성화와 지역사회 및 고객에 보답하는 사은행사로 마련한 이번 행사에서는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펼쳐진다. 먼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참여하는 활어잡기, 농수산물 경매와 낚시대회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해 체험할 수 있는 색다른 이벤트이다. 또 농수산물을 싸게 살 수 있는 특가판매 부스와 ‘착한’ 가격에 활어회, 전어구이 등 싱싱한 수산물을 현장에서 직접 즐길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요리경연대회와 시민노래자랑이 열리고, 행사 기간 중에는 도매시장 이해관계자들과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도매시장활성화 세미나와 우수농수산물 품평회 등도 열린다. 주최 측인 구리농수산물..
20대 국회가 첫 국정감사가 한창인 가운데 국회 앞 여의도일대에서는 6일 현재 철도노조, 국민건강보험노조, 국민연금지부 등 공공운수노조 공공기관 노동조합이 노동개악 ‘성과퇴출제’ 반대를 외치며 총파업을 10일째 지속하고 있다. 전날인 5일에는 밤샘 노숙투쟁을 벌이며 총파업을 이어갔다.
지난 10월1일부터 3일까지 남양주일대에서 110여명의 청소년들이 축구·야구·골프 등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즐겼다. 바로 한국스포츠교육 희망나눔 사회적 협동조합(이하 KSSC)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을 받아 진행된 “스포츠로 희망을 전달하는 S(see)D(do)G(game)캠프”다. “한국스포츠교육 희망나눔 사회적 협동조합”(이하 KSSC)은 스포츠를 통한 희망을 함 께 나누며 꿈과 비전을 실현하고자 국내최초로 은퇴선수 중심으로 구성된 사회적 협 동조합으로서, 교육을 통한 프로그램 확산과 희망나눔 그리고 꿈의 전달을 목표로 설립되었다 3일 동안 아이들은 서경 청소년 수련원,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등 남양주 일대를 돌며 프로은퇴선수들에게 직접 지도를 받았다. KSSC 김광원 이사장은 “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5년 방송영상콘텐츠 제작지원 작품으로 선정된 장의사들, 극본 이태균)이 완제품 편집을 마치고 방송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KBS와 SBS에서 ‘야망의 세월’, ‘궁합이 맞습니다’, ‘부자유친’, ‘장희빈’, ‘사랑은 아무나 하나’ 등 많은 작품을 연출한 이종수 PD는 장의사들을 통해 학교 내 따돌림 문제를 새로운 시선에서 파헤쳐 냈다. 전직 형사 출신의 장의사 지상조(재희 분)는 18살 나이에 자살한 여학생 이시은(서미지 분)의 죽음에 의문을 갖고 사건을 추적해 나가기 시작한다. 유명한 사학 집안의 밝고 당당한 시은의 죽음 뒤에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이 계속 벌어진다. 70분물 단막드라마 장의사들은 ‘미스터리 스릴러 학원물’인 동시에 TV 드라마에서 한번도 다루지 않은 ‘장의사’를 소재로 한 시츄에이션물로, 보는 내..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www.smotor.com)가 29일 파리모터쇼를 통해 내년초 출시를 앞둔 Y400의 양산형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등 유럽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29일 진행된 ‘2016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30㎡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Y400의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콘셉트카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하며, 향후 쌍용자동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이 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프레스 콘퍼런스 인사말을 통해 “쌍용차 SUV 라인업의 기함으로서, Y400은 강인한 스타일과 진보된 안..
매년 글로벌 모바일 산업의 가장 뜨거운 이슈들의 조명을 통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GMV 2016 컨퍼런스’가 ‘Mobile,IT’s Our Life’를 주제로 10월 6일~8일까지(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 6홀에서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사장 김재홍)와KINTEX(사장 임창열)가 주관하는 ‘2016 글로벌모바일 비전(Global Mobile Vision 2016)’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GMV 2016 컨퍼런스’는 ICT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제4차 산업혁명을이끄는 초연결사회로의 도래’에 따른 구체적인 전략과 대표적인 사례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IT기업인 HPE 아루바의 아몰 미트라(Amol Mitra) 마케팅 부사장은특별 연설에서 ‘Idea Economy : 모바일 세대(Generatio..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 앞을 가득 메운 총파업 행렬과 경찰의 대치 23일 금융노조를 시작으로 27일 철도노조가 총파업에 들어갔다. 여기에 28일 전국의 의료노조가 총파업 대열에 가세하면서 성과연봉제 폐지에 노동계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노동계는 ‘노동개악 성과 퇴출제 완전 폐기하라’고 외치며 대규모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28일 여의도에 7천명(주최측)의 총파업 참가자들이 집회를 열고 행진을 벌였다 한편 정부는 “투쟁과 파업만을 일삼는 시대착오적 노동운동”이라며 총파업을 격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아울러 이번 파업에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적용해 엄정히 대처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여의도에 나부끼는 총파업 깃발 ▲성과연봉제 폐지를 외치며 여의도 일대를 행진하는 파업 행렬, 선두에 캐나다 공공노조(CUPE) 찰스..
26일 경기도는 지난 22~23일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개최한 콘텐츠 플리마켓인 ‘사이마켓’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전했다. 사이마켓은 벼룩시장의 일종으로 경기도와 의정부시가 주최하고 경기북부허브와 리스페이스가 주관했다. 올해 처음 기획된 사이마켓은 경기도 북부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디자인 창작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는 행사로 개최됐다. 3일간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열린 사이마켓을 찾은 방문객은 일일 평균 1만명 수준으로, 지난여름 1회차 사이마켓의 하루 평균 방문객 5천명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경기 북부 지역 최대 규모 플리마켓인‘사이마켓’에는 고품질 핸드메이드 제품과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는 두들링(Doodling)과 캐리커쳐 코너, 인디밴드들의 버스킹(Busking)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