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다간다’ 김수찬이 30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2016 가요베스트 대제전’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2016년 떠오르는 샛별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제24회 ‘인터내셔널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시상식’이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되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한국연예정보신문사가 주관하는 시상식으로 대한민국의 문화, 연예, 가요, 방송, 영화 등에서 발전을 이끌어온 문화연예 예술인들을 격려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된 시상식이다. 특히 24회를 맞이하며 전통과 권위를 자랑하는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은 10여 개국의 동남아시아가 참여하는 등 국제적인 행사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대중문화 연예대상 시상식은 지난 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MC신인상을 받은 영화배우 최윤슬이 아나운서 류대산과 함께 1부 MC를 맡아 시상식을 진행했다. 1부에서는 드레스쇼, 한복쇼 등의 식전행사와 함께 각 분야에서 대상자로 뽑힌 문화예술인들이 시상을 받았다. 힙합 유망주상에는..
26일 중국 산동성 영성시에 백조때가 모여들었다. '백조의 고향'으로 유명한 영성시 백조의 호수는 중국 전설에 의하면 진시황에게 억울하게 사형당한 진시황 아내의 눈물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특히 백조는 억울하게 하늘로 간 진시황 아내의 영혼이 인간세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빌자 하늘에서 수많은 백조들이 내려왔다고 해서 진시황 아내 영혼의 화신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26일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에 모인 시민들이 촛불 파도타기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25일(금) 서울고속터미널과 센트럴시티터미널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등 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주요 고속버스 업계, 현대자동차 임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가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갔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유니버스 프레스티지’는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의 고급 버스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편의시설과 서비스를 보완해 개발했다. ▲자동 긴급제동 시스템 등 능동적인 안전사양 전차량 기본 적용 ▲항공기 1등석 수준의 최고급 독립 시트 적용 ▲좌석마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10.1인치 LED 모니터 등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우등고속버스가 28인승 임에 반해 21인승으로 승객 좌석 공간이 넉넉하고, 승객 사생활 보호를 위해 좌석별 보호쉘과 옆좌석 가림막 등을 설치해 독립적인 공..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황호양)는 온 가족이 다함께 즐길 수 있는 겨울철 대표레포츠인 야외스케이트장(성남시 청사 주차장)을 다음달 17일부터 이듬해 2월 12일까지 58일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겨울방학 전(개장일~12월29일)에는 09:30∼19:30까지 운영, 겨울방학기간(12월30일∼2017년2월12일)에는 09:30∼21:00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이용은 성남시민 누구나 저렴한 요금(1,000원)으로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방학기간에는 스케이트 강습교실(1회 09:30∼10:20, 2회 11:00∼11:50)을 함께 운영한다.접수는 다음 달 16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신청방법은 탄천종한운동장 홈페이지(www.2ssc.or.kr)를 참조하면 된다. 강습료는 10,000원이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겨울철 레포츠시설 체험의 기회를 넓히는 것은..
심장병 어린이들의 후원을 위해 한기범 희망나눔재단 주최로 지난 20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열린 ‘스타와 함께 하는 희망농구 2016’에서 신인 걸그룹 ‘홀릭스(Holics)’가 무대에 올랐다. 유림(이유림, 199년생), 민아(이민아, 2000년생), 연정(오연정, 2000년생), 윤성(최윤성, 2000년생), 윤주(송윤주, 2001년생) 등 5명으로 구성된 ‘홀릭스’는 지는 3월 ‘U.lie’를 타이틀로 앞세워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날 행사에서 ‘홀릭스’는 ‘여자친구(GFRIEND)’의 ‘너 그리고 나(Navillera)’와 타이틀곡 ‘U.lie’를 열창해 관객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받았다.
▲경기 시작 전 전략회의 중인 정진운 선수 ▲이항범 선수와 대치중인 정진운 선수 ▲이항범 선수의 가드를 뚫고 드리블 하는 정진운 선수 ▲자유투 후 끝까지 공을 놓치지 않는 정진운 선수 ▲1쿼터 종료 후 벤치에 앉아 휴식 중인 정진운 선수 ▲추첨권을 들고 관중석을 바라보는 정진운 선수
11월 20일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스타와 함께하는 2016 희망농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한기범 희망농구올스타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및 교육부, 대한민국농구협회, KBL, WKBL, 의정부시, 의정부시체육회 등이 함께했다. 희망농구는 어린이 심장병 수술비 지원·다문화 저소득층 지원·농구꿈나무 지원 등 사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 시작 전부터 실내체육관 앞으로 길게 늘어선 줄. 주말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장사진을 이뤘다. ▲의정부 실내체육관 밖에서 ‘한기범 희망나눔’ 타임라인을 보며 입장을 준비중인 군 장병들. 이날 ‘스타와 함께하는 2016 희망농구’에는 군 장병들도 함께 즐기며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경기시작 전 파이팅 외치는 사랑팀 선수들 ▲경기장 입장 전 희망팀 선수들이 마지막 전략 회의를..
4차 촛불집회 광화문광장에 모인 국민들이 촛불길을 만들고 있다.
19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4차 촛불집회에 참가한 국민의장 박지원 원내대표와 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박근혜 퇴진을 외치고 있다. 이날 국민의당 박지원 원내대표와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집회에 앞서 '박근혜 퇴진 서명운동'을 벌였다.
19일 서울역 앞 광장에서는 박사모(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등 보수단체 80여개 모여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반대하는 '맞불집회'를 열었다. 집회에 모인 보수단체 회원들은 "하야반대", "국가·국정정상화", "결재인 OUT", "헌법·자유민주주의 수호" 등의 구호를 외치며 최근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사태로 촉발된 박 대통령에 대한 하야 요구에 반대 목소리를 냈다. 이날 집회 군중 속에는 박 대통령의 하야를 촉구하는 1인 시위도 벌어졌다. 이 모습을 본 일부 맞불집회 참가자들은 1인 시위자에게 "서울역 광장을 떠나 광화문에 가서 그런 주장을 하라"며 몸싸움을 벌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