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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


다음달 6일 "GMV 2016 글로벌 컨퍼런스 열린다"


매년 글로벌 모바일 산업의 가장 뜨거운 이슈들의 조명을 통해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는 ‘GMV 2016 컨퍼런스‘Mobile, IT’s Our Life’를 주제로 106일~8일까지(3일간) 고양 킨텍스 제2전시관 6홀에서 개최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사장 김재홍) KINTEX(사장 임창열)가 주관하는 ‘2016 글로벌 모바일 비전(Global Mobile Vision 2016)’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GMV 2016 컨퍼런스ICT 관련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초연결사회로의 도래에 따른 구체적인 전략과 대표적인 사례들을 제시할 예정이다.

 

글로벌 IT기업인 HPE 아루바의 아몰 미트라(Amol Mitra) 마케팅 부사장은 특별 연설에서 ‘Idea Economy : 모바일 세대(Generation ’Mobile’)’라는 주제로 모바일 네트워크가 어떻게 모바일 세대의 업무 생산성 향상을 가져올 것인지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자로는 최두환 포스코 ICT 대표가 나서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끄는 산업인터넷을 주제로 발표할 계획이다. 패널 토론은 ‘Innovation Accelerators‘를 주제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혁신사례 및 동향, 예상되는 경제 사회적 영향, 생존과 경쟁력 배양을 위한 준비사항, 변혁에 대비한 정책적 과제 등의 이슈를 논의할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 외에도 모바일 융합 기반의 ICT 전문 국제전시회, 수출상담회, 스타트업 컨퍼런스 및 IR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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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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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피해자 단체 “신탁 전세사기 피해주택, 명도소송 멈추라”
더불어민주당 김남근·사회민주당 한창민 의원 대구 전세사기피해자모임, 전세사기·깡통전세 피해자 전국대책위원회, 전세사기.깡통전세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사회대책위원회는 5일 “신탁사기 피해주택의 명도소송을 멈춰주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신탁 전세사기 피해 주택 명도소송 및 공매 중단 촉구 기자회견을 “전세사기특별법이 제정된 지 2년이 지났으며, 현재까지 약 3만 명이 피해자로 인정받았다”면서 “신탁사기 피해자들은 ‘피해자 등’으로만 분류돼 경·공매 유예, 우선매수권, LH 매입임대와 같은 주요 지원 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토로했다. 신탁주택 전세사기는 임차인이 대항력을 갖지 못해 경.공매를 통해 전세금을 돌려받을 수 없으며, 이로 인해 사실상 전 재산과도 같은 전세보증금을 모두 잃고 쫓겨나는 상황에 처하게 된다. 지난해 8월 말 법 개정으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신탁사기 피해 주택을 매입할 수 있게 되었지만, 9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구체적인 매입 기준이 마련되지 않고 있다. 전세사기피해자모임 등 단체들은 “그동안 금융기관과 신탁사는 임차인들이 전세계약을 맺고 거주하는 동안 별다른 관리를 하지않다가, 공매를 앞두고 명도소송을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