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연 진보당 대선후보가 4일 “김문수와 한덕수가 만들 세상에서 하루도 살 수 없다”고 밝혔다. 김재연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이 임명한 대법관들이 저지른 사법쿠데타로 정신이 혼미해진 시간, 한덕수 전 총리가 대통령후보로 출마했고 김문수 전 노동부장관이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김문수 당 대통령 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단일화를 위한 기구를 당내에 설치하기로 했다”고 비판했다. 이어 “세가지 일은 다른 곳, 다른 시간, 다른 사람들이 한 일이지만 그들이 쳐다보는 곳은 똑같다”며 “윤석열 탄핵 이전의 시간들로 되돌아가려는 발악이다. 소수 기득권 카르텔 안에서 ‘형님, 동생’하면서 국민 위에 군림하고 저항하는 사람들을 ‘법치’라는 이름으로 옭아매는 그런 나라”라고 일갈했다. 김 후보는 “우리 사회의 어떠한 진보적 개혁도 허용되지 않고 87년 민주화 이후 이룬 민주주의의 작은 성과마저 모두 무너뜨릴 수 있는 그런 세상”이라면서 “우리는 저들이 만들 세상에서 단 하루도 살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김문수는 그의 뉴라이트 이력 외에도 평소 극단적 언행으로 전광훈, 주옥순 등과 어울리던 사람, 한덕수는 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4일 “12.3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호시탐탐 부활을 노리는 내란 세력이 준동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박찬대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긴급의원총회에서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선거법 사건을 파기환송한 5월 1일 사법 쿠데타, 이재명은 죽어도 안 된다며 대선에 개입한 5월 1일 사법 내란이 바로 그 증거”라고 했다. 박 위원장은 “윤석열 정치검찰과 극우보수, 이들과 결탁한 일부 법관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려고 마지막 쿠데타를 준비해 왔고, 이제 실행에 옮기려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야당 지도자 이재명을 윤석열 정치검찰은 수백 번의 압수수색과 먼지털이 수사, 억지 기소로 죽이려 했지만 실패했다”면서 “국민의힘과 극우보수 야합 기득권 세력들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살려보려고 했지만 실패했다”고 했다. 그는 “수구 기득권 세력들은 이제 조희대의 대법원과 손잡고 국민의 압도적 지지를 받는 대선 후보 이재명을 또다시 죽이려 기도하고 있다”면서 “윤석열 내란 세력과 그 일당, 그리고 수구 기득권 세력과 사법카르텔이 합작해 최후의 발악을 기도하고 있는 것”이라고
대법원이 지난 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파기환송해 정치권의 파장이 거세지고 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4일 “대법원의 판결은 내란 수괴에 대한 법의 심판을 막기 위한 사법카르텔의 기습작전”이라고 주장했다. 조승래 민주당 선대위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한덕수 전 총리가 ‘대법원을 의심하는 것은 망상’이라고 주장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대리인다운 주장”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내란 주범 김용현은 대법원 파기환송 판결을 ‘인천상륙작전의 교두보’에 비유했다”면서 “‘낙동강 방어선을 넘어 반격을 통해 인천상륙작전과 연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조승래 대변인은 “김용현이 이렇게 이실직고했는데 한 전 총리가 아무리 망상이라고 우겨봐야 소용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그는 “조희대 대법원장은 소부가 지정되기도 전에 전원합의체 판결을 결정하고, 7만 쪽에 달하는 사건기록을 제대로 읽지도 않고 사건을 9일 만에 뒤집었다”고 지적했다. 이어 “조 대법원장이 당당하다면 대법원의 전자 로그 기록을 공개하라는 국민의 요구에 응하라. 조희대 대법원장으로 인해 사법부에 대한 불신이 극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선거 후보가 4일 “우리 경제의 뿌리인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확실히 살리겠다”며 소상공인·자영업자 정책을 발표했다. 이재명 대선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부담은 줄이고, 매출은 늘리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소상공인·자영업자가 생존 위기에 몰렸다”며 “코로나와 3고(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끝 모를 내수 부진까지 견뎠지만, 불법 내란 사태로 직격탄을 맞았다. 민생의 중심이 무너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원자잿값은 치솟고, 소비도 줄고 있다. 장사는 안되고 이자 감당도 어렵다”며 “자영업자의 빚은 코로나 이전보다 380조 원 늘었고 취약차주만 43만 명에 이른다”고 지적했다. 이어 “금융과 경영 부담을 낮추고, 마음 편히 일하며 장사할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코로나 대출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코로나 시기 국가가 나눠졌어야 할 책임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떠넘긴 건 부당하다”며 “채무조정부터 탕감까지 특단의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 저금리 대환대출과 이차보전 등 정책자금 확대, 소상공인 맞춤형 장기분할상환 프로그램을 도입하겠다”고 했다. 또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다. 김 후보는 이날 수락 연설에서 “민주당 독재를 막지 못하면 자유 민주주의는 붕괴되고, 대한민국 미래는 캄캄하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자신의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재명을 걱정하시는 분들께라는 제목으로 “국민의 삶을 결정하는 일은 정치가 하는 것도 사법부가 하는 것도 아니다”라며 “결국 국민이 한다. 어떤 고난과 위기 가운데서도 희망을 찾고 빛을 만들어온 위대한 국민을 믿는다”고 했다. 이어 “오로지 국민만 믿고 당당하게 나가겠다”고 정면 돌파를 표했다. ◆ 민주 “파기환송심 15일 재판 강행, 명백한 대선 개입” 대법원이 지난 1일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김문기 골프발언 외 나머지는 허위사실공표가 아니다”며 파기환송해 파장을 몰고 왔다. 이언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어찌 이렇게 예측불가능한 사법부 판단으로 감히 주권자의 다수의사를 거스르는가. ‘사법쿠데타’”라며 “대법원이 납득할 수 없는 선고를 한 뒤 한덕수 권한대행이 기다렸다는 듯 총리직을 사퇴하고 출마선언을 하는 상황이 단순한 우연이란 말인가”라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3일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에 김문수 전 노동부 장관이 선출된 것과 관련해 “김문수 후보를 최종 후보로 봐야 하는지 의문스럽다”고 직격했다.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내란 잔당과 내란 2인자의 결승전이 성사됐다”며 “끝내 내란 수괴 윤석열을 지워내지 못한 경선 결과는 빈말로도 축하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한민수 대변인은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한 조기 대선에 내란 수괴가 임명한 장관을 내놓다니 참혹하다”면서 “김문수·한동훈 후보 모두 윤석열의 장관들이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내란에 반대했던 한동훈 후보를 탈락시킴으로써 국민의힘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서 절대 벗어날 수 없는 내란 정당임을 보여줬다”며 “극우적 세계관에 빠져 전광훈 목사와 자유통일당을 만들었던 김 후보를 대선 후보로 선출한 것도 극우로 경도된 국민의힘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이어 “사실상 2부 리그로 전락하며 국민의 관심에서 잊혀졌던 경선이고, 한덕수 전 총리와의 단일화를 위한 전단계로서의 예비경선이었다는 점에서도 아무런 국민적 감흥이 없었다”고 혹평했다. 또 “이제 국민은 내란 2인자 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전 장관을 당 대선 후보로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는 총 45만5044표로 56.53%의 지지를 얻었다. 당원 선거인단 24만6519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 51.81%를 환산한 20만8525표를 합산한 결과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43.47%(34만 9916표)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당원 선거인단 15만5961표와 여론조사 결과 48.19%를 환산한 19만3955표를 합산했다. 김문수 후보는 수락연설에서 “우리 모두 혹독한 겨울을 보냈다. 좌절과 분노를 뚫고 오늘 이 자리에 모였다”며 “우리의 민주주의가 위기를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향해선 “이 사람들이 정권을 잡는다면 끔찍한 독재가 펼쳐질 것이다. 89.77%(의 지지를 받은) 이재명은 이미 독재자 아닌가”라면서 “민주당 독재를 막지 못하면 자유 민주주의는 붕괴되고, 대한민국 미래는 캄캄하다”고 주장했다. 고배를 마신 한동훈 후보는 “오늘 당원들과 국민들의 결정에 승복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국민의힘 후보로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전당대회에서 “김문수 전 장관을 당 대선 후보로 선출한다”고 발표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경선 후보는 총 45만5044표로 56.53%의 지지를 얻었다. 당원 선거인단 24만6519표와 국민 여론조사 결과 51.81%를 환산한 20만8525표를 합산한 결과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43.47%(34만 9916표)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당원 선거인단 15만5961표와 여론조사 결과 48.19%를 환산한 19만3955표를 합산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1~2일 이틀 동안 3차 경선 투표를 진행했다. 이번 경선은 당원 선거인단 투표(50%)와 국민 여론조사(5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당원 선거에는 선거인단 76만4853명 가운데 40만2481명이 참여했다. 최종 투표율은 52.62%다. 여론조사는 역선택 방지를 위해 국민의힘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정하는 제5차 전당대회가 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렸다.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최종 결선에 오른 가운데 이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다. 두 후보는 개표에 앞서 이벤트 토크도 나눴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정하는 제5차 전당대회가 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렸다.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최종 결선에 오른 가운데 이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다.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선정하는 제5차 전당대회가 3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2홀에서 열렸다.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최종 결선에 오른 가운데 이날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결정된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3일 “파기환송심의 15일 재판 강행은 명백한 대선 개입”이라고 지적했다. 한민수 민주당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대법원이 원심의 무죄 판결을 뒤집고 서울고등법원으로 파기환송한 지 하루도 안 돼 전광석화처럼 재판부와 첫 공판기일이 지정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법원은 공직선거법 11조의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고 있다”며 “사법부의 속도전은 노골적인 대선 개입이자 선거 방해”라고 비판했다. 이어 “공직선거법 11조는 대통령선거 후보자가 등록을 마친 후 개표 종료까지 체포 또는 구속되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다”며 “사법부와 수사기관이 대선에 개입해 민주주의 기본질서를 훼손하지 못하게 하자는 것이 공직선거법 11조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 한민수 대변인은 “파기환송심 재판부가 공식 선거운동 기간인 15일을 공판기일로 지정한 것은 명백한 대선 개입이자 국민 참정권 침해”라면서 “체포 또는 구속이 아닌 기일 지정이니 상관 없지 않느냐는 법꾸라지식 변명을 할 셈이라면 걷어치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현직 판사들조차 법원 내부망에 정치적 중립을 위반하는 행위라고 우려를 표했다”며 “국민은 물론이고 법원
지난 1일, 대법원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애 대해 유죄 취지로 공직선거법 사건을 파기환송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의 이개호 의원이 “대법원의 판결은 단지 한 사람을 향한 선고가 아니라, 정의를 믿고 살아온 국민 모두에게 향한 조용한 협박”이라면서 “사법이 정치의 옷을 입은 순간, 국민은 그것을 결코 외면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개호 의원은 “이 땅의 민주주의는 재판정이 아니라 투표함에서 지켜져 왔다”며 “사법이 흔들릴 때, 그 공백을 메우는 것은 국민의 양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대법원은 판결을 내릴 수 있지만, 그 판결이 정의가 되느냐는 국민이 결정한다”며 사법부의 정치 개입을 단호히 비판하고 이를 ‘국민의 선택’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대선은 단순한 후보의 승부가 아니다. 정의가 살아 있는 나라를 만들 것인가, 법의 이름으로 침묵하게 할 것인가를 선택하는 역사적 갈림길”이라며 이번 판결을 계기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근간을 되돌아봐야 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그들은 정의를 밀어냈지만, 우리는 선택으로 끌어올릴 것이며 그들은 진심을 의심했지만, 우리는 투표로 그 진심을 증명할 것”이라며 이재명 후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2일 서울시 서초동 대법원을 찾아 대법원이 어제(1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것과 관련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이 분노한다” “대선개입 중단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대법원을 규탄했다. 전현희 최고위원은 “이재명 후보 공직선거법 재판에 이례적인 속도전을 펼처 온 대법원의 속내는 내란세력의 이재명 죽이기 동조였다”며 “대선을 불과 33일 앞두고 벌어진 대법원의 명백한 대선개입이자 사법쿠데타”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조희대 대법관이 직권으로 전원합의체에 사건 회부한 지 대법은 단 이틀 만에 심리를 종결했다”며 “A4 6만 장 분량의 기록을 이틀 만에 읽는 게 가능하냐. 대법관들이 챗GPT가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일이 아니냐”고 쏘아붙였다. 진성준 정책위의장은 “날림재판이고 졸속 심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면서 “조금 전 우리가 대법원은 각성하고 규탄하자고 외쳤지만, 사실은 탄핵하자고 외치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 의장은 “탄핵소추권을 통해 최소한 직무는 정지시킬 수 있다”며 “그러니 더는 망설일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박주민 의원 역시 “어제 있었던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은 2일 “어제(1일) 대법원이 이재명 후보의 20대 대선 과정에서의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 혐의 사건에 대하여 2심 무죄에도 불구하고 극히 이례적으로 대법원 소부의 심리도 없이 전원합의체에서 직접 파기환송해 사건을 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비판했다. 사세행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20대 대선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공소시효 만료 직전까지 악착같이 이재명 민주당 후보를 압수수색하고 기소한 것 덕”이라며 “이제는 윤석열 후보가 20대 대선 경선과 본선 과정에서 범한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들에 대한 검찰의 공정한 수사와 기소가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검찰은 어제 있었던 이재명 후보에 대한 대법원 전원합의체 다수의견처럼 후보자나 법원이 아닌 선거인인 국민의 관점에서 공직후보자의 허위사실공표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기소하는 것이 마땅하다”면서도 “검찰이 또다시 ‘검찰사무규칙’이라는 하위법령으로 고발인이 20대 대선 기간에 이미 같은 사건을 고발했으니 수사없이 곧바로 불기소 (각하) 처분해 검찰총장 출신 전 대통령에게 면죄부를 주려 한다면 이는 역사와 국민 앞에 죄를 짓는 일이며 ‘유검무죄 무검유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