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4·7 재보궐 선거를 하루 앞둔 6일 마지막 유세현장으로 젊음의 거리 신촌을 찾아 이번 선거에서 핵심 투표층으로 떠오른 2030세대의 지지를 호소했다. 오 후보는 이날 저녁 서대문구 신촌 현대백화점 유플렉스 앞에서 열린 파이널 유세에서 “정말 꿈만 같다”며 “20대, 30대 청년들이 저에 대한 지지연설을 하고 국민의힘에 기대를 걸어준다는 건 상상도 못했던 일”이라고 말했다. 이는 최근 감지되는 20대들의 ‘반문’ 정서 등이 야당 지지로까지 이어졌다는 뜻의 발언으로 풀이된다. 오 후보는 “1년 전 우리 당은 국민으로부터 버림받은 정당이었다”며 “(21대 총선에서) 100석 남짓의 의석을 얻고 민주당이 어떤 법을 통과시키더라도 저지할 수 없는 소수정당으로 전락했었다”고 과거를 회상했다. 오 후보는 “그런데 이렇게 청년층의 지지를 받으니 저는 몹시 두렵다. 청년들은 저에게 ‘국민의힘이 마음에 들어서가 아니다. 오세훈이 잘나서가 아니다.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위선에 지쳤다. 그래서 오세훈에게 기회를 한번 주려고 할 뿐이다. 똑바로 하라’고 주문했다”며 “제가 서울시에 들어가면 불공정하다는 이야기가 나오지 않도록 반드시 공정한 서울시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운영중인 국토교통부의 대국민 주거복지 포털 ‘마이홈포털’의 공공임대주택 및 공공분양 정보를 5일부터 부동산114에서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마이홈포털’에도 부동산114의 매물 정보(매매·전세·월세) 서비스가 제공된다. 지난해 11월 부동산114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수요자 최적의 주택정보 제공을 위한 매물정보 상호제공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서비스다. 협약식은 부동산114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상호 제공 중인 콘텐츠를 공유해 수요자들이 손쉽게 공공과 민간의 주택 매물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체결됐다. 마이홈의 공공임대주택 정보와 공공분양 정보는 부동산114의 매물 섹션과 분양 섹션에서 확인이 가능하고 ‘마이홈포털’에서는 ‘입주가능 주택찾기’메뉴를 이용하면 부동산114의 매물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부동산114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데이터 교류 △공공기관의 부동산정책 방향과 주거복지 정보 등으로 공유 범위 확대 △부동산정보 취약 계층에 다양한 부동산 정보 제공 등 부동산 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GS건설은 이번 달,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지구 A-3블록에 들어서는 '봉담자이 라피네'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봉담자이 라피네는 지상 최고 25층의 아파트 8개 동, 총 750가구다. 전용면적별로는 ▲59㎡(48가구) ▲84㎡(671가구) ▲100㎡(24가구) ▲109㎡(7가구/펜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된다. 봉담자이 라피네가 들어서는 동화지구(2,420가구)를 중심으로 이미 조성이 완료된 와우지구(8,282 가구), 봉담1지구(8,988 가구), 기안동(4,521 가구), 수영리 권역(2,704 가구), 현재 입주와 분양이 완료된 봉담2지구(1만985 가구) 그리고 분양 준비 중인 내리지구(4,034 가구)와 계획중인 효행지구(1만1,794 가구)를 포함하면 5만3,728 가구의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변화 중이다. 봉담자이 라피네가 속한 동화지구는 사통팔달 광역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수도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 봉담 IC가 가까워 수도권 전역으로의 진출입이 편리하고 과천-봉담 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과 서울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여기에 강남역과 사당역, 금정역 방면으로 운행하는 광역버스 노선과 마을버스 다수 노선이 운영되고 있어 지역 내외 이동이 편리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이틀 앞 둔 5일 “우리 대한민국을 벼랑 끝으로 밀어 넣으려는 건국 이래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이 정권을 4월 7일 선거에서 반드시 단죄하고 심판해야 한다”며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및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들의 사과, 위선, 부정의 삼중 콜라보는 이 정권이 어떤 사람들인지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줬다. 이 정권은 앞에서는 착한 척 온갖 위선을 다 떨면서 뒤에서는 사익을 챙기기 위해 온갖 나쁜 짓은 다하는 위선의 끝판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그간 오세훈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면서 거듭 느끼고 확인한 것은 바로 이 정권의 폭주를 그대로 둬서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었다”며 “선거가 급박해지자 단지 표를 얻기 위한 여당 대표의 진정성 없는 사과, 그 와중에 계속 터져 나오는 이 정권 실세들의 위선과 내로남불, 그리고 변명으로 일관하는 청와대의 남 탓은 한마디로 목불인견(目不忍見)이었다”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 정권을 계속 방치하면 나라의 장래는 없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우리 아들딸들의 미래가 송두리째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둘째 주에는 전국 22개 단지에서 총 1만5,372가구(일반분양 1만1,52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오산시 오산세교2지구 ‘호반써밋그랜빌’, 대구 수성구 만촌동 ‘힐스테이트만촌역’, 대구 동구 율암동 ‘대구안심파라곤프레스티지’ 등이 분양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서구 당하동 ‘검단신도시우미린파크뷰’, 경기 양주시 옥정택지개발지구 ‘양주옥정린파밀리에’, 경남 거제시 상동동 ‘더샵거제디클리브’ 등 9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마지막날인 3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주민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이 길게 줄지어 있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기준 누적 투표율은 16.82%다. 이는 같은 시각 기준 2018년 지방선거 사전투표율인 16.28%보다 높고, 지난해 21대 총선 투표율 21.95%보다 낮은 수준이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2일 “양천구에 재건축 해야될 곳들이 많다. 다시 짓게 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이날 저녁 양천구 목동깨비시장 거리유세에서 “지금 이 정부는 돈 보태주는 것도 하나 없으면서 안전진단을 강화해 꼼짝 못하게 해놨다”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얼마 전 가보고 깜짝 놀랐다”며 “건물 외벽에 전부 금이 가있고 주민들은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데 (정부는) 무슨 억화 심정이 있다고 본인 낡은 집 허물고 새로 짓겠다는데 못 짓게 하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양천구에 재건축 재개발 등 할 일이 많다”며 “제가 반드시 해내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 정부여당이 강하게 밀어붙여 통과시킨 ‘임대차 3법’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우리 당은 여당에 임대차 3법이 통과되면 전월세가 폭등할 수 밖에 없어 서민들이 힘들어지니 제발 의논해서 하자고 애원했지만 (민주당은) 180석에 힘을 가지고 단독으로 통과시켰다”며 “그 결과 지금 국민들은 너무 고통스럽다”고 한탄했다. 오 후보는 “집주인에게 전월세 올려주려면 이곳 깨비시장에 와서 1만원 어치 살 것을 8,000천원 어치 밖에 못산다. 그러면 깨비시장 상인들 매출이 떨어지고 힘들어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닷새 앞둔 2일 오후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 양천구 목동 깨비시장을 방문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근로지원인 서비스 제공대상에 영세한 중증장애인 1인 사업주를 포함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일 밝혔다. 현행법은 중증장애인이 직업생활을 안정적·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근로지원인을 보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대통령령은 동 서비스 대상을 중증장애인 ‘근로자’에 한정하고 있다. 하지만 1인 사업주인 중증장애인의 경우 대부분 영세하여 직원을 고용할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이에 따라 과로 등 건강 관련 위협에 노출될 수 있다는 의견이 있어 문제가 제기되어 왔다. 최근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고용개발원에서 실시한 '1인 장애인 사업주 고용지원 방안 연구'에 따르면 중증장애인 1인 자영업자의 절반은 수입이 100~150만원 정도로 생계형 혹은 한계형으로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개정안은 근로지원인 서비스 제공대상에 영세한 1인 사업주인 중증장애인을 포함하도록 법률에 명시하고, 장애의 정도가 더 심한 중증장애인, 여성장애인 등을 우대하도록 하여 중증장애인의 직업생활에 대한 지원을 두텁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현행법에서는 중
임대차 3법 통과 직전 아파트 임대료를 크게 올려 '내로남불'이라는 비난을 받아온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일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캠프 홍보디지털본부장직을 사임했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입장문을 올려 “박영선 서울시장 후보 캠프 홍보디지털본부장직에서 사임한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국민과 당의 질책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국민 여러분들이 느꼈을 실망감에 다시 한번 사죄드린다”며 “비록 직은 내려놓지만, 박 후보의 승리를 위해 할 수 있는 역할은 어떠한 것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자신의 제21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임대료 인상폭을 5% 이내로 제한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이처럼 서민의 주거부담을 덜어줘야 한다고 강하게 주장해왔던 박 의원이 지난해 7월 임대차 3법 통과를 약 20일 앞두고 자신이 보유 중인 아파트 임대료를 상당 폭 인상한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박 의원은 지난해 7월3일 서울 중구 신당동의 아파트(84.95㎡)를 임차인과 보증금 1억원, 월세 185만원에 계약했다. 보증금 3억원에 월세 100만원이던 기존 임대료에 전·월세 전환율(2.5%)를 적용하면 임대료를 26.6%나
국회에서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를 의무화하는 ‘아파트 분양원가 공개법’이 발의됐다.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는 모든 주택 및 분양가상한제 미적용주택 중 GS, 삼성 등 대기업이 공급하는 주택에 대해 분양원가 공개를 의무화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1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공공·민간 구분없이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모든 주택, 분양가상한제 미적용주택 중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 공급하는 주택은 국토부령에 따른 62개 분양가 세부내역을 공개해야 한다. 현재 분양원가 공개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중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주택과 민간 택지 중 분양가 상승 우려가 큰 지역에 대해서만 국토부령으로 시행되고 있는데, 경기주택도시공사(GH)만이 홈페이지를 통해 빠짐없이 공개하고 있다. 노 의원은 “LH, SH는 사법부의 분양원가 공개 판결에도 영업비밀을 사유로 설계내역, 도급내역, 하도급 내역을 비공개하고 있다”면서 “LH, SH는 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설립된 공기업인 만큼 공사비 내역 공개를 통해 보다 투명하게 운영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분양가 자율제 이후 건설사가 분양원가를 부풀려 지나치게
박병석 국회의장이 31일부터 4월 8일까지 7박 9일간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을 공식 방문한다. 타지키스탄과 키르기스스탄은 대한민국 국회의장으로서 최초이자 최고위급의 방문이다. 우즈베키스탄은 코로나19 이후 첫 외국 국회의장의 공식 방문이다. 박 의장은 신북방정책의 핵심지역인 중앙아시아 3국과의 미래지향적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3월 31일 ∼ 4월 3일 타지키스탄, 3일 ∼ 5일 키르기스스탄, 이어서 5일 ∼ 7일 우즈베키스탄을 찾는다. 이번 순방에서 박 의장은 △독립 30주년을 맞는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과의 협력 기반 강화 △내년 한국과의 수교 30주년 계기로 양자관계 격상 방안 모색 △보건의료, 에너지, ICT, 공공행정, 농업, 섬유산업 등 분야에서의 호혜적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우즈베키스탄과의 무역협정 협상 촉진 및 발전소, 정유공장 등 인프라 사업 진출 지원 △제3기(2021-25년) 국제개발협력(ODA) 중점 협력국으로 선정된 타지키스탄, 키르기스스탄, 우즈베키스탄에 한국형 발전모델 전수 및 중앙아 내 한국의 위상 제고 △중앙아시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고려인 동포사회와의 유대 강화 및 고려인에 대한
대우건설이 쌍용건설과 함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1-2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3월26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총 3개 단지로 구성되는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지하 2층~지상 26층, 17개 동, 1,538세대(1,2,3단지)의 대규모 단지로 이 중 전용면적 59~103㎡의 870세대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2세대 ▲74㎡ 1세대 ▲84㎡ 798세대 ▲102㎡ 29세대 ▲103㎡ 40세대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008만원 수준이다. 탁 트인 조망에 교육·교통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 갖춰 ‘창원 푸르지오 더 플래티넘’은 자연, 학군, 교통 등의 다양한 인프라를 모두 갖춘 탁월한 입지여건을 자랑한다. 특히 이 단지는 탁 트인 조망권이 가장 큰 장점으로 마창대교, 마산항의 수변 경관, 무학산 및 추산근린공원 등 넓은 자연환경을 단지 내(일부 세대)에서 조망할 수 있다. 또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예정)을 비롯해 교방초, 성호초 등이 가까이 위치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이외에도 서마산IC, KTX 마산역 등의 교통 인프라, 롯데백화점과 홈플러스 등 대
국토교통부와 서울특별시는 공공재개발 시범사업 2차 후보지 16곳을 선정해 전날(29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천호A1-1, 상계3, 본동, 금호23, 숭인동 1169, 신월7동-2, 홍은1, 충정로1, 연희동 721-6, 거여새마을, 전농9, 중화122, 성북1, 장위8, 장위9, 신길1 등이다. 공공재개발은 한국토지주택공사ㆍSH공사가 시행자로 참여해 용적률 상향 및 분양가상한제 배제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늘어나는 용적률의 일부를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기부채납받는 사업 방식이다. 정부는 앞서 1월15일 흑석2, 양평13·14, 용두1-6, 신설1, 봉천13, 신문로2-12, 강북5 등 공공재개발 1차 시범사업 후보지 8곳을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사진은 2차 후보지 발표 다음날인 30일 오후 천호A1-1 구역 모습.
수도권 민간택지의 분양가 상한제 주택 입주자에게 최대 3년의 거주 의무기간이 부여되면서 의무거주를 피할 수 있는 수도권 지역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원, 용인(수지구‧기흥구), 성남, 안양 등은 투기과열지구지만,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지역은 아니라서 이 지역에 아파트를 분양받는다면 의무거주기간을 피할 수 있다. 2월19일 이후 입주자 모집신청 들어간 수도권 분상제 아파트 받으면 의무거주 지난 2월16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아파트 거주의무 기간을 담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2월19일부터 입주자 모집공고 신청이 들어가는 투기과열지구 내 수도권 민간택지 아파트는 거주의무 기간이 강화됐다. 이에 따라 계약자는 의무적으로 2~3년을 거주해야 하는데, 분양가가 인근 시세의 80% 미만이면 3년, 80% 이상 100% 미만이면 2년이다. 국토교통부는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공급되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에 대한 투기 수요를 막기 위해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수도권 투기과열지구가 대상...서울 전 지역 및 경기 수용성 등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는 2019년 11월6일 서울 27개 동을 지정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