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가 22일 오전 8시40분경 국회 앞 도로를 무단으로 점거하고 농성을 벌이면서 출근길 차량들이 뒤엉켰다. 이들은 장애등급제 완전 폐지와 관련 예산 증액을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20대 국회 전반기에는 역사 속에 남을 탄핵을 했고 후반기에는 이를 잇는 개헌과 개혁입법 등 제도적인 마무리를 해야 하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 처연한 심정”이라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 초청 오찬간담회에서 “최근 정치인생 마무리를 생각하면서 뭔가 남기고 가야 하는데 갈 길이 먼 심정이다. 20대 국회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법사위에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법사위는 사실상 국회의 상원 역할을 겸하고 있어 국회 어른들이 모이는 곳”이라며 “법사위가 잘 돌아가면 국회 자체가 잘 돌아가는 것이다. 이번 정기국회 때 법사위의 성과에 따라 하반기 국회가 무엇을 했는지가 달라질 것”이라고 법사위의 역할을 강조했다. 이에 여상규 법사위원장은 “법사위원들을 모시고 위원회 회의를 이끌어가면서 세 가지 방침을 마음속으로 정했다. 첫째는 당리당략 멀리하기, 둘째는 법치수호, 셋째는 품위유지”라면서 “위원님들이 다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걱정 끼쳐드리는 일 없이 (법사위 운영이) 잘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간담회에는 여 위원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간
지난 2분기 서울 오피스 평균 공실률이 전 분기(1분기)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통계청 자료를 분석해 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서울 오피스 평균 공실률은 10.2%로 올해 1분기 대비 0.8%P 낮아졌다. 서울에서 전 분기 대비 오피스 공실률이 가장 많이 하락한 지역은 20.9%에서 14.9%로 6%P 감소한 을지로였다. 이어 ▲목동(21.2%→15.5%) ▲강남대로(15.9%→13%) ▲사당(7.5%→4.6%, 2.9%)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공실률 상승한 지역은 도산대로로 1분기 7.9%에서 2분기 11.1%로 3.2%P 상승했다. 이외에 ▲서초 ▲영등포 ▲시청 ▲공덕역 ▲홍대‧합정 등의 오피스 공실률도 상승했다. 한편 도산대로와 홍대‧합정은 공실률이 증가했는데도 오피스 임대료는 오히려 100원(1㎡당) 상승했다. 시청, 서초, 공덕, 영등포 등의 오피스 임대료는 보합을 유지했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전반적으로 1분기 대비 소폭 감소했지만, 2분기에도 10%대를 기록하고 있어 여전히 주요 오피스 강세지역의 시장 여건은 개선되지 않고
‘2019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 기원을 위해 20일 국회에서 열린 ‘세계 전통무예시범 및 무예사진전시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종배 자유한국당 의원(충북 충주)이 주최하고, 충북도와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ICM)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는 태권도, 택견, 카포에라(브라질), 펜칵실랏(말레이시아), 아르니스(필리핀), 무에타이(태국) 등 국내‧외 8개 무예종목의 시범공연을 선보였다.특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무예사진 전시는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종배 의원은 이날 개회사에서 “이번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대회에 현재 기준으로 108개국 4,700여명이 넘는 선수단이 참가하는 등 지난 1회 때보다도 관심이 뜨겁다”며 “무예의 본고장 충주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앞으로도 전통무예진흥 및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는 이날 환영사에서 “위자이칭 IOC부위원장, 라파엘 키울리 GAISF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고, 랭킹포인트 도입으로 우수한 선수들이 많이 참여하는 무예마스터십에 의원님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이날 행사에는 이주영 국회부의장과 나경원 자유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0일 “(문재인 대통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면 (검사직을) 총사직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홍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한민국 검사들아, 니들은 자존심도 없냐? 저런 사람 밑에서도 검사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조 후보자에 대해 가족 사모펀드 투자와 부동산 위장매매 논란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는 상황을 지적한 것으로 보인다. 홍 전 대표는 “저런 짓을 해놓고 어떻게 서울법대 형법 교수를 했나. 서울 법대생들에게 법망 피하는 방법과 들켰을 때 대처하는 뻔뻔함만 가르쳤느냐”며 “이를 막지 못하면 한국당 의원들은 모두 한강으로 가라”고 했다.
보물섬투어가 여행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극성수기를 피해 현명한 휴가를 계획하는 ‘여행고수’들을 위해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 상품은 9월 추석 연휴와 10월 개천절 및 한글날 징검다리 연휴를 활용해 출발하는 코스로 구성돼 있다. 하노이, 홍콩, 라오스, 보라카이 등 휴양지의 꽃이라 불리는 동남아는 물론 터키, 두바이, 스페인, 이태리, 하와이 등 유럽, 미주 지역도 포함됐다. 특히 보물섬투어는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고객들에게 때 묻지 않은 순수한 자연을 간직한 중앙아시아 여행상품을 추천했다. 까만 밤이면 별이 쏟아질 것 같은 ‘몽골’, 알프스를 떠올리게 하는 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 동서양 무역 교류의 거점이었던 ‘우즈베키스탄’ 등이다. 이외에 모든 일정에 식사를 제공하고 리무진 버스로 관광하는 제주도 여행상품도 있다고 보물섬투어 측은 설명했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극성수기를 피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려는 여행 고수들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물섬투어 브랜드로 알려진 ㈜우리두리는 1994년 설립된 종합여행사로, 패키지와 자유여행상품은 물론 항공권 티켓을 파는
국회가 국민들이 법률을 보다 친숙하고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부자연스러운 일본식 용어와 어려운 한자어 등에 대한 정비를 추진한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19일 국회 법제실에서 준비한 총 17건의 ‘법률용어 정비대상 개정법률안’ 의견서를 이인영 국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해 법사·기재·외통 등 10개 상임위원장에게 전달했다. 나머지 7개 위원회에는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문 의장은 서한을 통해 “국회가 입법기관으로서 주어진 책무에 충실하기 위해서는 일본식 용어 등 어려운 법률용어를 일관성 있게 지속적으로 개정해야 한다”면서 “국회에 대한 국민 신뢰도를 높이고 국민에게 다가가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이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 의장은 또 “국민으로부터 입법의 권한과 책임을 부여받은 국회는 법률을 알기 쉽고 명확한 용어로 표현해 일반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법을 잘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면서 현행 법률 용어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국회 법제실은 지난 3월부터 ‘법률용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면서 법제처 및 국립국어원과 협의를 거쳐 법률용어 정비기준을 도출한 결과, 정비대상으로 213개 용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넷째 주에는 전국에서 4개 단지, 총 2,235가구(총가구수 기준)가 분양될 예정이다.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더샵센트럴포레’, 경기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과천중앙(오피스텔)’, 전남 순천시 서면 ‘순천모아엘가리버파크’ 등이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6곳이 개관할 예정이다. 서울 동작구 사당동 ‘이수푸르지오더프레티움’, 경기 평택시 고덕면 ‘호반써밋고덕신도시’, 대구 달서구 감삼동 ‘해링턴플레이스감상’ 등이 예비 청약자를 맞는다. 8월은 통상 ‘분양 비수기’로 꼽히지만 이달에 모델하우스 오픈을 계획하고 있는 사업장이 많아 분양시장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이르면 오는 10월부터 서울 전역을 포함한 전국 31곳 ‘투기과열지구’에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분양가상한제는 분양가를 택지비(감정평가액+가산비)와 건축비(가산비 포함)를 더한 값 이하로 제한하는 제도다.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상한제 적용시점은 ‘최초 입주자모집승인 신청시’로 앞당기고, 전매제한 기간은 최대 10년으로 늘린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이런 내용을 담은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을 발표했다. 정부가 공공택지에 이어 민간택지 아파트의 분양가도 엄격히 관리하겠다는 뜻으로, 지난해 ‘9·13 부동산 대책’의 약발이 떨어지자 11개월 만에 특단의 대책을 내놨다는 평가다. 사정권은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 전역 우선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적용 지역으로 지정할 수 있는 조건이 완화된다. 현행 주택법 시행령 제61조를 보면 재건축·재개발 등 민간택지 아파트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직전 3개월간 해당 지역 주택가격 상승률이 해당 지역이 포함된 시·도 물가 상승률의 2배를 넘어야 한다. 때문에 이론적으로는 지금도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할 수 있지만, 시행령에서 규정하고 있는 ‘물가상승률의 2배’라는 필수 전제조건이 까다롭다보니 실제 반영된 경우가
민주평화당 비당권파가 12일 집단 탈당을 공식 선언했다. 김종회, 박지원, 유성엽, 윤영일, 이용주, 장병완, 장정숙, 정인화, 천정배, 최경환 의원 등 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대안정치) 소속 의원 10명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사분오열되고 지리멸렬한 제3세력들을 다시 튼튼하고 건강하게 결집시키면서, 대안 신당 건설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대안정치는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의 국정운영에 대해 실망한 건전한 진보층, 적폐세력의 ‘부활’로 역사가 후퇴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합리적 보수층, 국민의 40%에 육박하는 중도층과 무당층의 지지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비전과 힘,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며 “새로운 비전과 정책, 새로운 인물, 새로운 주도세력을 중심으로 ‘민생 앞으로!’에 동의하는 뜻있는 인사들과 세력들이 다함께 모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사랑하는 당원 동지 여러분 ! 오늘 대안정치 소속 10명의 의원들은, ‘변화와 희망의 밀알’이 되기 위해서 민주평화당을 떠납니다. 작은 강물들이 큰 바다에서 하나로 만나듯이 더 큰 통합과 확장을 위
지난달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됐지만, 직장인 5명 중 1명은 여전히 해당 법안 시행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6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2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사실을 알고 있느냐’는 질문에 직장인 22%가 ‘모른다’고 답했다. 특히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을 모른다는 답변은 중소기업이 25.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대기업은 12.1%에 그쳤다. ‘재직 중인 직장에서 법안 시행에 맞춰 취업규칙을 개정하고 적절한 교육을 진행했는지’ 묻자 23.8%만이 ‘그렇다’고 답했다. ‘아니다’(55.5%)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고, 20.8%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직장인 4명 중 1명(24.8%)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후 직장생활에서 달라진 점이 있다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들은 ▲직장동료 간 배려하는 분위기가 형성됐다(37.8%) ▲취업규칙 개정/교육 진행 등 회사 차원에서 괴롭힘 방지를 위한 분위기를 조성했다(36.0%) ▲점심시간에 회식을 진행하는 등 업무시간 외 모임이 줄었다(28.0%) 등을 법안 시행 후 달라진
부동산114에 따르면 8월 셋째 주에는 전국에서 총 1,764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익주에는 2개 단지만이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경기 광주시 장지동 ‘광주역태전경남아너스빌’, 전남 광양시 성황동 ‘광양푸르지오더퍼스트’가 분양을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4개 사업장이 개관할 예정이다. 경기 과천시 중앙동 ‘힐스테이트과천중앙(오피스텔)’ 경기 광주시 오포읍 ‘오포더샵센트럴포레’ 등이 8월 중순 경 개관을 준비 중이다. 한편, 다음 주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발표가 예고돼 있다. 집값이 잡힐 것이라는 의견과 신규 공급이 축소돼 집값 상승폭 확대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의견이 공존하는 가운데 추후 계획된 분양 일정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국회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 회장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신상진 의원은 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방한 중인 코스타리카 웰메르 라모스 곤잘레스 코스타리카 국회의원을 접견하고 양국 발전 방안 등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날 만남에서는 오는 10월1일 발효되는 한・코스타리카 FTA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농업, 철도, 교통 등 다방면의 양국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신상진 의원은 지난 1월 한-코스타리카 의원친선협회장으로서 코스타리카를 방문한 인연을 얘기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만남이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 라모스 곤잘레스 의원은 “코스타리카에서 한국 기업들의 입지가 강화되고, 많은 가치들을 공유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국 관계가 더 발전될 수 있는 한・중미 FTA 비준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의원은 “한국과 코스타리카는 1962년 수교한 이래 국제무대에서 우호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전통 우방국”이라며 “양국이 협력 동반자 관계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의원친선협회장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25명, 올해 6월까지 9명의 집배원이 과로와 교통사고 등으로 사망하며 집배원 근무환경에 대한 근로감독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우정사업본부에 대한 근로감독 규정을 신설하는 법 개정안이 발의됐다.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8일 근로감독관 직무 범위에 ‘우정사업운영에 관한 특례법’을 포함하는 '사법경찰직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9일 밝혔다. 현재 국가공무원법의 적용을 받는 공무원의 경우 근로감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지난달 8일 국회에서 집배원이 공무원이기 때문에 근로감독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우정사업본부 집배인력 1만 9,149명 가운데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는 비공무원‧위탁택배원은 6,549명으로 34.3%를 차지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용노동부는 공무원 신분의 집배원이 더 많다는 이유로 그동안 근로감독 행정의 사각지대로 방치해왔다. 신 의원은 “집배원들의 과로사가 멈추지 않는 이유는 근로감독의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이라며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해서는 집배원 근무환경에 대한 노동부의 특별근로감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우리은행이 7일 개최한 환테크 전략 및 미국 부동산 시장 분석 세미나가 성황리에 끝났다.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본점에서 열린 세미나는 금융 및 부동산 시장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인 달러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관련 금융상품과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전망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에서는 원달러 환율 전망과 환테크 전략을 제시하고 금융자산 운용을 위한 달러 상품을 소개했고, 2부에서는 외환관리법상 해외부동산 투자 및 신고 절차 소개, 미국 부동산 투자에 따른 세금 비교, 거주자 및 비거주자에 대한 판정 기준 등을 설명했다. 이어 3부에선 전문가들이 미국 현지답사를 통해 확인한 뉴욕 맨하탄 및 로스앤젤레스(LA) 부동산 시장 현황과 전망을 전달하면서 세미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