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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해외전시회 참가 업체 최고 400만원 지원

이달 30일까지 신청서 내세요

성남시는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업체 8곳을 선정해 업체당 최고 400만원 한도에서 부스 임차료와 장치비를 지원한다.

 

지원받으려는 업체는 이달 30일까지 ‘2014년 하반기 해외전시회 개별참가 신청서’와 회사 소개서 등 각종 서류를 시청 기업지원과에 내야 한다.

 

올해 7월부터 12월 사이에 열리는 해외 전시회에 다른 기관의 도움 없이 개별적으로 참가하는 성남시 소재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 업체 가운데 성남시 수혜 정도, 수출잠재력, 참가 준비사항 등을 평가해 업체를 선정하고, 7월 말 성남시 홈페이지(http://www.seongnam.go.kr/)에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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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