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4 (일)

  • 맑음동두천 26.0℃
  • 구름많음강릉 28.0℃
  • 구름많음서울 24.5℃
  • 맑음대전 25.8℃
  • 맑음대구 26.1℃
  • 맑음울산 22.5℃
  • 맑음광주 25.0℃
  • 구름조금부산 21.0℃
  • 맑음고창 25.3℃
  • 구름조금제주 18.9℃
  • 구름조금강화 22.5℃
  • 맑음보은 25.4℃
  • 맑음금산 26.8℃
  • 맑음강진군 22.8℃
  • 맑음경주시 28.3℃
  • 맑음거제 21.0℃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윤정수, 사업 실패와 빚 보증 문제로 결국 개인파산 신청

개그맨 윤정수가 결국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윤정수는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사업 실패와 빚보증 문제 등으로 10억 원 이상의 빚을 감당하지 못해 결국 개인파산 신청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윤정수의 채권자로는 우리파이낸셜 금융기관을 비롯해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법원은 윤정수의 월수입 및 재산 등을 파악해 파산신청 승인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앞서 윤정수는 지난 1월 SBS ‘자기야’에 출연해 “투자 실패로 23억 원 규모의 집을 처분했다. 회사를 살리려고 한 번 보증을 더 선 것이 더 안 좋아졌고 어쩔 수 없이 집을 포기하는 게 내가 살 수 있겠구나 싶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