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청년 와프의 사망소식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4일 한 연예매체는 아프리카 예술 박문관 공연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KBS2 1박2일-글로벌 특집’에 출연했던 음악청년 와프가 전쟁통에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갑작스러운 와프의 사망소식에 수많은 네티즌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와프는 이탈리아 로마에 체류 중이며 공연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와프는 지난 2009년 8월 ‘KBS2 1박2일-글로벌 특집’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등 출연을 통해 코트디부아르의 전통 춤과 음악을 전파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