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궁을 거닐며 가을밤 하늘을 즐길 수 있게 됐다.
문화재청을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22일 제외) 경복궁 야간개장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에 따르면 경복궁 야간개장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이며, 관람료는 주간과 동일한 3000원으로 1인당 2장으로 제한된다.
입장권 예약 방법은 현장과 인터넷사이트 옥션에서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한국문화재보호재단 홈페이지(www.chf.or.kr)를 참조하면 된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