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블로가 최근 어깨수술에 철심을 삽입하는 수술을 받았다.
2일 타블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중국에서 응급실 다녀왔어요. 어깨 골절. 아프네요! It''s a real hospital. Broke my shoulder, arm, etc. 죽지 않으면 괜찮은 거임”이라며 부상소식을 전했다.
이에 YG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타블로가 지난 4일 어깨수술을 받고 회복 중에 있다. 현재 회복에 힘쓰고 있으며 향후 활동에는 이상 없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일 중국 허난성 카이펑시에서 열린 ‘은기 오(O) 쇼’ 공연 도중 어깨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