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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미 콜로라도주, 폭우로 인해 최소 3명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 발생

미 콜로라도주에서 폭우로 인해 사상자가 발행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났다.

 현지 시간으로 어젯밤 미 중서부 콜로라도주 볼더에 최고 25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며 최소 3명이 숨지고 주민 수천 명이 고립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 폭우로 댐이 무너지며 로키산맥 인근 인구 2천명의 작은 마을은 완전 고립됐고, 볼더 카운티 주민 30만 명에게는 외출 자제령이 내려졌다.

 콜로라도주는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밤새 쏟아진 폭우와 우박으로 인해 건물과 차량 정리 및 불어난 물에 휩쓸려간 피해자를 구조하는 등 희생자를 줄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임예슬 기자 lys@mbceconom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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