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우메바야시 후지오, www.nikon-image.co.kr)는 니콘 이미징 리더스 클럽 소속, 오중석 작가의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CF촬영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다수의 국내 유명 광고 사진 전문 포토그래퍼이자 무한도전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오중석 작가는 여수에 위치한 엑스포장 최고인기시설인 아쿠아플라넷 여수의 CF모델로 발탁되어 아쿠아리움의 신비한 분위기와 해양 생물들의 아름다움을 카메라에 담는 포토그래퍼 컨셉의 광고를 촬영했다.
아쿠아리움의 특성 상 사진촬영에 어려움이 많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니콘 최상급 기종 DSLR ‘D4’와 ‘D800’를 활용해 희귀생물인 벨루가와 바이칼물범, 바다거북 등을 사진으로 담아내며 완성도 높은 광고를 성공리에 촬영했다.
광고 촬영 중에 오중석 작가가 실제로 촬영한 해양 동물들의 이미지는 해양 생물 전문 사진 작가가 촬영한 이미지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아 아쿠아리움 측에서 이 사진들을 모아 예정에 없던 특별 전시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고 모델로 활약한 오중석 작가는 “스튜디오에서 모델들을 대상으로 촬영했던 때와는 달리 어둡고 촬영에 제약이 많은 환경 속에서도 불구하고 우수한 장비 덕에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