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6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문화


<후아유> ‘나에게만 보이는 너’ 오늘 첫방!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인>을 이을 tvN의 또 하나의 판타지 드라마로 관심을 얻고 있는 tvN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가 오늘(29일, 월) 밤 11시 베일을 벗는다.

소이현-옥택연-김재욱 세 주연배우가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에게 첫 방송을 알리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세 사람은 각자 자신의 대본에 손 글씨로 드라마 흥행을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첫 방송을 함께 해달라는 애교 섞인 메시지를 담았다.

소이현은 “7월 29일 PM 11시 첫방♡ 본방사수! 채널~얼음”이라고 적힌 대본을 들고 환한 웃음을 선사했다.

옥택연은 고스트 느낌이 물씬 나는 캐릭터를 직접 그려 넣고, 김재욱은 시크한 손 글씨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영혼을 보는 여자’ 소이현, ‘영혼을 보는 여자를 상사로 만난 남자’ 옥택연, ‘죽어서도 연인을 지키려는 남자’ 김재욱, 세 사람의 흥미로운 캐릭터와 판타지한 스토리는 오늘(29.월) 밤 11시 첫 방송되는 tvN <후아유> 1회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키이스트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개인정보 유출' 테무 13억 과징금…“얼굴·주민번호도 무단처리”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 ‘테무(Temu)’가 한국 소비자 몰래 개인정보를 해외로 넘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리 정부로부터 13억6,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테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 권고 등을 결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4월부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계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7월,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규정 위반으로 19억7,800만원의 과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반면 테무는 매출 관련 자료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처분이 지연됐다. 김해숙 개인정보위 조사1과장은 “테무의 자료 제출이 미흡해 확인 작업이 길어졌고, 최근 입점 판매자 정보 수집 건도 함께 조사하면서 시간이 더 소요됐다”며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은 점도 고려돼 가중처분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무는 상품 배송 등의 명목으로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해외 업체에 위탁하거나 보관토록 했지만, 이용자에게 이를 고지하거나 개인정보처리방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