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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2EYES,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팬들 만난다!

당신이 알아야 할 걸 그룹의 진실, 오는 26일(금)에 공개


2EYES가 데뷔 후 처음 주인공으로 선정, SBS MTV <다이어리>를 통해 걸 그룹의 진실을 낱낱이 밝히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2EYES의 <다이어리>는 ‘당신이 알아야 할 걸 그룹에 관한 진실’이라는 주제로 걸 그룹에 대한 모든 것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에 데뷔 한달 만에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맡게 된 2EYES는 또래 여대생이나 여고생과 같은 솔직 담백한 일상과 함께, 걸 그룹에 관한 오해를 직접 증명하며 팬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주 방송 예정인 2EYES <다이어리> 1회에서는 주제 공개와 동시에 경악한 멤버들의 비명소리가 난무하며 독한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시작을 예고했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2EYES 멤버들은 걸 그룹으로서는 하기 힘든 모습도 털털하게 소화해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렇게, 독한 주제로 리얼리티 프로그램 신고식을 톡톡히 치른 2EYES의 <다이어리>는 오는 26일(금)부터 6주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SBS MTV를 통해서 방송된다.

박희상 기자/ phs@mbceconomy.com

사진제공- sidus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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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 테무 13억 과징금…“얼굴·주민번호도 무단처리”
중국 온라인 유통 플랫폼 ‘테무(Temu)’가 한국 소비자 몰래 개인정보를 해외로 넘긴 사실이 드러나면서, 우리 정부로부터 13억6,000여만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4일 전체회의를 통해 테무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에 대해 과징금과 과태료 처분, 개인정보 관리체계 개선 권고 등을 결정했다고 15일 발표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4월부터 테무와 알리익스프레스 등 중국계 전자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국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해왔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지난해 7월, 개인정보 국외 이전 관련 규정 위반으로 19억7,800만원의 과징금을 선고받은 바 있다. 반면 테무는 매출 관련 자료를 기한 내 제출하지 않아 처분이 지연됐다. 김해숙 개인정보위 조사1과장은 “테무의 자료 제출이 미흡해 확인 작업이 길어졌고, 최근 입점 판매자 정보 수집 건도 함께 조사하면서 시간이 더 소요됐다”며 “조사에 충분히 협조하지 않은 점도 고려돼 가중처분이 내려졌다”고 설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테무는 상품 배송 등의 명목으로 한국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국, 싱가포르, 일본 등 여러 해외 업체에 위탁하거나 보관토록 했지만, 이용자에게 이를 고지하거나 개인정보처리방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