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작년보다는 개화가 며칠 늦었지만 당분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봄나들이 시민들로 북적였다. 영등포구청은 8일부터 닷새간 여의도 봄꽃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벚꽃 시즌이 본격 시작됐다. 작년보다는 개화가 며칠 늦었지만 당분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서 벚꽃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여의도 한강공원에는 봄나들이 시민들로 북적였다. 영등포구청은 8일부터 닷새간 여의도 봄꽃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