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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영통구청 개청과 함께 활발하게 봉사활동 펼치고 있는 '범방위 영통지회'

- 8일, 창립21주년 기념 및 척사대회 개최
- 회원간 친목 도모하고 영통지역 발전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선도적 역할

지난 2004년에 10월에 발족해 활동에 들어간 '법무보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 영통구청 개청 시기와 맞물려 함께 태동된 것이다.

 

범방위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는 우리 사회의 '울타리'를 벗어나 일탈행위를 한 청소년들이 다시 올바르게 일어설 수 있도록 청소년선도와 보호활동 등 각종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는 현재 42명의 위원들이 일상적인 생업활동에 지장을 받지 않는 범주내에서 책임있는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이같은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가 "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8일 창립 21주년 기념행사 및 정월대보름 맞이 척사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영통구청 개청과 함께 활동을 시작한 범방위 영통지회의 창립 21주년을 축하하고 정월대보름을 맞아 한해의 풍요로움과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고 단체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것.

 

범방위 영통지회 위원들은 함께 어울려 윷놀이 등을 즐기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박승진 영통구 대민협력관은 “단체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해준 범방위 영통지회에 감사드린다"며"영통지회가 올 한해에도 활발한 청소년 선도 및 보호 활동을 펼쳐 나가길 부탁드린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이윤희 수원지역 영통지구위원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을사년 새해 회원들 모두의 건강과 가정의 평안을 기원드린다"며 "올 한해도 회원들이 힘을 합쳐 영통지역 발전에 대한 헌신과 청소년 범죄예방활동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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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檢에 제출한 '불출석 사유'가 기가 막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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