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9.8℃
  • 맑음강릉 8.7℃
  • 맑음서울 9.6℃
  • 맑음대전 10.0℃
  • 맑음대구 10.7℃
  • 맑음울산 8.3℃
  • 맑음광주 9.6℃
  • 맑음부산 9.9℃
  • 맑음고창 6.8℃
  • 맑음제주 11.2℃
  • 맑음강화 7.7℃
  • 맑음보은 8.4℃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9.8℃
  • 맑음경주시 6.7℃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금융


카카오뱅크, 상반기 순이익 2314억 ‘역대 최대 실적’

 

카카오뱅크가 올해 2분기 순이익이 1,20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분기보다 46.6%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년 전보다 25.9% 증가한 2314억원으로 집계됐다.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1.9%, 46.6% 증가한 1698억원과 1202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이자수익은 1조 1,8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8% 증가했다. 순이자마진(NIM)은 2.17%를 기록해 지난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비이자수익은 2,709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9.0% 늘었다.

 

상반기 말 수신·여신 잔액은 각각 53조 4,000억원, 42조 6,000억원이다. 저원가성 예금 비중은 56.9%로 증가했다.

 

2분기 카카오뱅크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전 분기 대비 약 6,000억원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이는 2분기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대출을 포함한 중저신용대출 공급액과 유사한 규모다.

 

2분기 기준 카카오뱅크가 취급한 전체 신용대출 규모에서 중·저신용 비중은 절반 가량을 차지했다. 상반기 말 카카오뱅크의 중·저신용대출 평잔 및 비중은 약 4조 7,000억원, 32.5%으로 역대 최고치다.

 

개인사업자 대출 잔액은 상반기 말 기준 1조 4,000억원으로 1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개인사업자 고객은 상반기 말 기준 85만명을 달성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 기반 강화, 뱅킹·플랫폼 비즈니스 등 전 부문의 고른 성장, 포용금융 등을 바탕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주주환원 등을 담은 '기업가치 제고계획'을 수립해 4분기 중 공시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