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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여주시, 2024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지원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간담회 개최

여주시(시장 이충우)에서는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 주관으로 지난 10일 '2024년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지원사업'에 따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지원사업은 여주시 관내 청년 소상공인의 경영 의욕을 고취 시키고 노력과 열정을 응원하고자 청년 소상공인(만19세~만39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지원 대상자를 선정해, 12명에게 지역화폐로 50만원을 지원한다.

 

간담회에서는 응원금 전달식과 센터와 청년 소상공인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대화의 장을 마련해, 청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직접 경청하고 함께 개선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유준희)는 “앞으로도 청년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으며, 청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지속적으로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청년 소상공인 응원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yjss.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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