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가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4년 군정계획 직원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 5회에 걸쳐 6급~7급 공무원과 공무직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양평군 주요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체계적 양평군정 추진의 초석을 다지고자 마련됐다.
특히 ‘2023년 군정 성과와 2024년 계획’ 및 ‘23-30 매력양평 만들기’ 순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직원이 보고하고 군수가 청취하던 기존 틀에서 벗어나, 군수가 직접 직원들에게 군 주요 정책을 보고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높은 강의 몰입도와 호응을 이끌었다.
전진선 군수는 “갑진년의 문을 열며 12개 읍면에서 설명한 양평군정 계획을 직원들과 공유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면서 “공직자의 행복이 곧 양평군민의 행복으로 직결되는 만큼, 일하기 좋은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라며 “공직자들과 하나된 마음으로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