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4.1℃
  • 맑음서울 -0.7℃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1.0℃
  • 맑음울산 2.0℃
  • 맑음광주 -0.7℃
  • 맑음부산 3.1℃
  • 맑음고창 -2.6℃
  • 맑음제주 4.5℃
  • 맑음강화 -3.8℃
  • 맑음보은 -6.1℃
  • 맑음금산 -4.2℃
  • 맑음강진군 -2.4℃
  • 맑음경주시 -3.6℃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2026년 02월 12일 목요일

메뉴

건설·부동산


제주‧전남‧충남 주택 2채 이상 소유 가구 많아

 

지난해 주택을 소유한 가구주 연령대는 5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2년 주택소유통계 결과'에 따르면, 주택 소유가구 연령별 가구주는 50대가 310.4만 가구(25.4%)로 가장 많았다. 이어 60대(23.4%), 40대(20.5%) 순이었다.

 

가구원수별로는 2인가구가 408.2만 가구(33.4%)로 가장 많았고, 3인가구(24.3%), 4인가구(18.4%) 순이었다. 또 세대구성은 2세대 가구가 616.6만 가구로 50.4%를 차지한 가운데 2세대 가구 중 ‘부부와 미혼자녀’로 구성된 가구가 전체의 35.5%로 집계됐다.

 

주택을 소유한 1,223.2만 가구 중 주택을 1건만 소유한 가구는 907.9만 가구(74.2%), 2건을 소유한 가구는 233.9만 가구(19.1%), 3건을 소유한 가구는 52.4만 가구(4.3%)로 나타났다.

 

 

2건 이상 주택 소유 가구의 비중이 높은 지역은 제주(32.6%), 전남(29.2%), 충남(29.1%) 순이었다. 2건 이상 소유 가구를 시군별로 보면, 시(市) 지역은 제주 서귀포시(33.3%), 제주 제주시(32.4%), 충남 당진시(31.6%) 순이었다. 군 지역은 경북 울릉군(39.8%), 인천 옹진군(39.5%) 순이었다.

 

공시가격을 기준으로 한 가구당 주택자산 가액은 3억원 이하인 가구가 67.0%를 차지했다. 주택 자산가액이 3억원~6억원인 가구의 평균 소유 주택수는 1.47호, 6억~12억원 가구는 1.92호, 12억원 초과 가구는 3.26호를 소유했다.

 

주택을 소유한 가구의 평균 주택 자산가액은 3억 1천 5백만원, 평균 소유 주택수 1.34호, 평균 면적은 86.7㎡, 평균 가구주 연령은 56.8세, 평균 가구원수는 2.58명으로 나타났다.

 

가구당 주택 자산가액 기준 10분위별 주택소유 가구수 특성을 보면, 남성은 상위 분위일수록 많이 분포되어 있고, 여성은 하위 분위로 갈수록 많이 분포되어 있었다. 가구주 연령대별로는 50대는 상위 분위에, 30세 미만은 하위 분위에 많이 분포했다. 서울과 경기는 상위 분위에 가구가 많이 분포했다.

 

주택 소유건수가 증가한 사람은 96.2만명으로, 이 중 1건 증가한 사람은 91.7만명(95.4%), 2건은 3.2만명(3.3%), 5건 이상 증가는 5천명(0.6%)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택 소유건수가 감소한 사람은 65.2만명이었다.

 

주택 소유건수 증가자 96.2만명을 성별 기준으로 보면, 남성(50.5%)이 여성(49.5%)보다 비중이 크게 나타났다. 연령대별로 보면, 30세 미만은 7.9만명(8.2%), 30대와 40대는 각각 20.4만명(21.2%), 22.9만명(23.8%)으로 집계됐다.

 

주택 소유건수 감소자 65.2만명을 성별 기준으로 보면, 남성(53.8%)이 여성(46.2%)보다 비중이 크게 나타났으며, 30세 미만은 1.4만명으로 2.2%에 그쳤으나, 40대와 50대는 14.4만명(22.1%), 16.2만명(24.8%)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여성단체, '처녀 수입' 김희수 진도군수에 "여성을 인구정책 도구로" 규탄
전남지역인권단체연합과 전남이주노동자인권네트워크 등은 10일 진도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외국인 여성을 '수입 대상'으로 표현한 김희수 진도군수의 발언을 규탄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사안이 지방정부의 성평등 감수성과 인권 의식의 취약성을 보여준다"며 "차별적 발언의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과 이주민 인권 교육을 제도화하라"고 촉구했다 전남 지역 35개 여성단체로 구성된 여성인권단체연합은 이날 규탄집회에서 "김희수 군수의 발언에 깊은 분노를 표한다”며 “해당 발언은 단순한 실언이 아닌, 여성을 인구정책과 결혼정책의 도구로 취급한 심각한 '인권 침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방정부는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평등 및 이주민 인권 교육을 제도화하고, 차별적 언어와 인식을 근절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라"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여성의 출산 여부를 인구정책의 수단으로 삼는 사고를 즉시 중단하고, 젠더 정의 관점에서 인구정책을 전면 재구성하라"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베트남 스리랑카 젊은 처녀를 수입하자'는 취지의 발언은 실언이 아니라, 여성을 인구정책과 결혼정책의 '도구'로 바라보는 구조적 차별 인식이 공직자의 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