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0.7℃
  • 맑음강릉 2.7℃
  • 맑음서울 1.6℃
  • 흐림대전 3.3℃
  • 구름많음대구 4.3℃
  • 맑음울산 2.6℃
  • 흐림광주 5.4℃
  • 맑음부산 4.8℃
  • 흐림고창 3.6℃
  • 제주 9.7℃
  • 맑음강화 -1.1℃
  • 흐림보은 0.2℃
  • 흐림금산 2.6℃
  • 흐림강진군 5.5℃
  • 맑음경주시 -0.1℃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2025년 11월 19일 수요일

메뉴

건설


상가시장 ‘훈풍’ 부나...1월 거래량 역대 최고

 

지난해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상가시장이 침체됐지만 거래량은 오히려 전년보다 늘어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올해 1월 거래량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3일 상가정보연구소가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해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매 거래된 상업용 부동산(1·2종근린생활, 판매시설) 거래량은 6만3354건으로, 전년도(6만148건) 대비 약 5.3% 증가했다.

 

특히 올해 1월 거래량은 5852건으로 지난해 동월(4382건) 대비 약 33.5% 증가했는데, 이는 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래로 역대 1월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올해 1월 전국에서 거래량이 가장 높았던 지역은 1758건 거래가 이뤄진 경기도였다. 이어 △서울(1203건) △부산(551건) △인천(294건) △경남(283건) △대구(248건) 등 지역이 뒤를 이었다. 전체 거래 중 수도권에서만 55.6%가 이뤄졌다.

 

지난해 1월 대비 거래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 역시 628건 증가한 경기도다. 이어 △부산(264건 증가) △서울(151건 증가) △경북(81건 증가) △충남(74건 증가) 등 순이다.

 

조현택 상가정보연구소 연구원은 "코로나19 위기가 있었지만 주거용 부동산 규제의 증가, 저금리 기조 유지 등의 이유로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고 수익률이 높은 상업용 부동산의 인기는 꾸준하다"며 "여기에 최근 시세보다 저렴한 상업용 부동산 매물이 종종 시장에 나와 거래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컴투스, ‘컴투스프로야구V25’ 2026 시즌 준비 이벤트 연다
컴투스(com2us)가 KBO 리그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에서 2026 시즌 준비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등급의 선수 카드들과 선수 카드 육성에 필요한 각종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먼저 ‘가을사나이 임팩트 선수’ 카드 출시를 기념한 플레이 이벤트가 마련됐다. 오는 12월 1일까지 리그 모드, 랭킹 챌린지 등 플레이 미션을 수행하면 ‘임팩트 조합 포인트’를 포함한 각종 인기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가을 사나이 임팩트 선수’ 카드는 포스트시즌부터 한국시리즈까지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선정해 출시하는 카드로, 한국시리즈 MVP를 수상한 LG 트윈스 김현수를 비롯해 한화 이글스 문동주 등이 추가됐다.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최대 ‘골든글러브 포지션 선택팩’과 ‘시그니처 선택팩’을 지급하는 ‘시즌 준비 투구’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공을 던지는 간단한 방식으로 매일 참여할 수 있으며, ‘스킬변경권’, ‘5성 시즌 카드 랜덤팩’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본격적인 야구 시즌이 시작되기 직전인 내년 3월 31일까지 이어진다. 그